오늘 어제 방영한 파워레인저(슈퍼전대)신작, 수전전대 쿄류쟈 1화를 감상했다.
보면서 느꼈던 점은,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랑, 엔진포스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공룡이 파트너라는 점, 레드가 간만에 재밌는 성격이라는 점, 공룡입에다가 수전지를 넣으면 움직인다는 점, 다이노썬더, S.P.D., 매직포스, 와일드 스피릿, 엔진포스, 고버스터즈 이후로, 엔딩에서 멤버들이 춤을 춘다는 점이 재밌었다.
그리고, 멤버들에 대한 느낀점은,
레드는 재밌고, 블랙은 쿨하게(?)재밌고, 블루는 웃기고, 그린은 쿨하고, 핑크는 예쁘다.
이런 느낌이 났었다.
그리고, 변신을 할때도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쿄류쟈는, "가브리볼버"라는 무기로 변신을 한다.
그런데, 변신을 할때 변신기에 삼바노래가 나오는데,
그 삼바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면서 변신을 하는게 제일 재밌었다.
이 쿄류쟈도 엔진포스처럼 인기가 많이 끌것 같고,
한국에서도 대박날것 같다.
이번엔 가면라이더 위자드다.
이건 오즈의 후속작이 아니라, "가면라이더 포제"라는 가면라이더가 오즈의 후속작인데,
위자드는 포제의 후속작이다.
위자드를 보면서 느낀 점은,
마법사를 소재로 한 라이더라서,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같기도 했고, 변신음도 오즈와 같이 중독성이 있었다.
감독도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감독이었고, 변신음은, 변신벨트 "위자드라이버"에 나오는 음성인 랩으로 "샤바두치터치 헨신("변신"의 일본어)"을 레인저키, 오메달, 수전지같은 돈벌이용 상술 아이템인 "위자드링"이라는 반지를 벨트에 붙여있는 손바닥에다가 갖다댈때 까지 반복을 해서 위자드링을 갖다 대면, "플레임 플리즈 히(불)! 히(불)! 히(불)! 히(불)! 히(불)!"라는 음성이 나오면서 변신을 한다는 것이 참 재미있었다.
위자드로 변신하는 주인공에 대한 느낀 점은, 쿨 하게 재미있었고, 여자 주인공은 예뻤다.
방영은, 작년 9월 6일에 했었지만, 그래도 인제서야 보니, 나름 재미있었다.
그리고, 쿄류쟈 한국방영일은 내년(2014년) 7월에 방영할겠고, 위자드는 2년후(2015년) 1월에 한국에 방영하겠다.
오즈 후속작, 혹은, 위자드 전작인 포제는 당연히 내년(2014년) 1월에 한국에 방영하겠다.
그럼, 감상&느낀 점 글은 여기서 마침.
이상!
첫댓글 크.. 스파이님! 카페도 좋지만, 개인 블로그에도 이런 내용 올리세요^^ 블로그가 대박 인기많아질듯!!!! ^_^
저도 그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