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탕갔다 근처아침 먹고 인천왔다 인천 법원쪽 복어집에 약속이 잡혔다고 같이 들어가 손님이랑 밥먹으며 야기하는 동안 혼자 따로 먹고 있음 된다고 도착하자 난 그냥 근처 커피마시고 있을터니 다녀오라고 했다 끝나고 오더니 뭐할까 생각하다가 아라뱃길 이동하자고 출발후 이런저런 얘기 끝에 아이 얘기가 나와 닭발가계한다고 했더니 바로 영주에 가자고 하며 내비 찍고 출발했다 영주에 닭발 맛나게 하는 집있다고 먹어보고 가계에 참고하라면서 닭편육도 맛나게 하는 집있으니 그것도 먹어 보란다 4시20분쯤 영주 닭발편육집 들러 사서 안정에 있는 닭발이 더 맛나다는 농협친구의 말을 듣고 이동했다 닭발이 맛났다 그냥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은 느낌 농협친구만나 인사 나누고 먹고5시 넘어 집으로 출발 오는중 넘 졸려 천등산휴게소에서 잠깐 눈붙이다가 집으로 이동 한결 개운했다 풍기농협에서 사과를 몇박스 사더니 한박스를 준다고 집을 알려 달라고 난 됐으니 그냥 가져가 먹으라고 했다 들고 갈수 없으니 집앞으로 가자고 할수 없이 집앞으로 왔다 사과한박스에다 먹어보라 사준 닭발편육을 들고 집앞에서 운전조심 하라고 안녕하고 들어왔다 생각해보니 말이 끝나기 전에 벌써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같다 맘써준 친구가 고마웠다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