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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주카이로<스킨케어&체형관리> 원문보기 글쓴이: 제주카이로
▲ 차움 프리미엄 셀검진시스템 |
차병원측은 ‘차움’의 의료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해외 유명스타를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등 유명인사 120여 명을 한국에 초청했다.
내한 스타들이 공연이나 영화 홍보를 위해 방한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순수 관광, 특히 의료 서비스 체험을 목적으로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방한하는 스타는 80년대 전 세계 팝계를 장악했던 섹시 디바의 아이콘 시나 이스턴(Sheena Easton)을 비롯해 섹스앤더시티의 주인공 샬롯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 크리스틴 데이비스(Kristin Davis), 미국의 원로배우 헨리 폰다의 아들이자 이지라이더 등 40여 편의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피터 폰다(Peter Henry Fonda) 등이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꼽히는 유에 사이 칸과 노화방지 분야의 대표적인 석학으로 알려진 에릭 브레드슨 등 세계적인 의료진도 차움을 방문한다.
▲ 차움 전경 |
화빈 그룹의 엄빈 회장은 전 세계로 수출되며 중국 내 연매출만 약 1조1000억원에 달하는 에너지 드링크인 ‘레드 불(Red Bull)’ 음료회사와, 세계랭킹 1위의 F1 경기팀인 ‘레드 불’ 레이싱팀을 운영하고 있다. ‘레드 불’ 레이싱팀은 최근 전남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엄빈 회장은 최고급 멤버십 골프장(54홀)인 ‘파인 밸리(Pine Valley)’, 호텔,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약 6조1000억원(360억 위안)의 개인 재산을 소유한 중국 내 6번째 부호로 꼽힌다.
차움 체험을 위해 중국에서 전용기를 타고 입국한 화빈그룹의 엄빈 회장은 “중국 상류층의 경우 의료서비스 분야에 대해 만족도가 매우 낮아 스위스나 미국 등을 찾았던 것이 현실”이라며 “건강검진∙유전자 검사∙세포재생치료∙스파∙영양치료 등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센터인 차움을 빠른 시간 내에 중국에 선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은 이미 미국의 리제너레이션과 함께 미국 센터 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일본의 기업들도 상당히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차움의 이정노 대표원장은 “차움의 세계적인 시설, 의료서비스, 가격 경쟁력 모든 면에서 세계적인 고품격 의료 관광 센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면서 “이번에 방문한 해외의 유명 스타 및 의료진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도 체험 후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차움은 앞으로 의료관광을 통해 2년 내 3600만 달러(420억원)의 외화를 벌어들이겠다”고 자신했다.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은 향후 건강과 질병 사이의 회색지대를 적극 관리해 ‘완전한 건강’을 실현해 120세 장수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첨단 유전자 검사를 비롯한 트리플 검진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 최고 전문가 그룹들이 협조해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맞춤 건강프로그램(음식, 운동, 스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유명 의사들과의 진료 협조를 위한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도 했다. 더불어 차움은 현존 세계 최고의 산업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고안한 로고와 유니폼을 비롯해 곳곳에 수준 높은 미술 작품들을 배치해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였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