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보는 흙땅인지..
숨은글짜 찾기
낮게 나는 비둘기
어린시절 숨박꼭질 하던 골목하고 닮았네
꽃들이 꽃을 보네
홀쭉해져서 부러운 로즈
전화부스? 아니져 미니도서관
아까 그 비둘기 친구
곳곳에 봄
굴속 비둘기
이곳에 세월 묻은나무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듯
올라가면 뭐가 있을까?
이쁜굴뚝
사진찍는거 어떻게 알았지?
사이사이 삐집고 사온 봄
총독부를 등지고 북향으로 지은 만해 한용운 생가
자연스러 이쁘네
울집에 있으면 쓰레기 여기 있으면 아트
나도 의자가 있었으면
우리 대장
마주보는 사이
나도 한컷
저뒤에 산을 넘어서 왔다요
카페 게시글
넷토어반스케치
정원이눈으로보는 북정마을
노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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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
17.04.24 21:2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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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 스케치북좀 갖고와
그것도 큰걸로
암튼 적절하게 차탔네
냄새만으로 찾아가 고기집ㅋㅋㅋ 부족하긴했어
글위치 옮겨줘서 감사해요
핸펀으로 옮기다 머리 쥐날뻔 봤어요
@노란정원 그래서 게시판명칭도 넷토스케치로 바꿨어 ㅎㅎㅎㅎ
사진들 주욱 내려보니 그날 본 풍경들이 다시 차례로 생각나는거 같아요~
언덕위 길상사와 향긋한 홍차가게 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란정원님 덕분에 편안한 기분에 오롯이 빠져있을수 있던거 같아요~
홍차가게 제대로 였어요 케잌도...
어제 이런 매장 갔어요 그때 그홍차도 있을꺼 같져~
@노란정원 저는 차를 잘 모르지만, 차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곳이 꿈동산이네요~ 그날 가게 안에서 나던 차 향이 너무 좋아서 홍차가 더 좋아진거 같아요 ㅎㅎ
사진의 감성이‥ 그날의 힐링이 되살아나는거 같아요~~ 언니 덕분에 여러군데 둘러볼수 있어어 좋았어요~~^^
자동차 수리했어요. 담엔 더 세심하게 모실께요~~
@노란정원 정말요? 잘 하셨어요. 빨리 나를 병원에 데려다달라고 말하는거 같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