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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황봉학시인사랑시 <사랑시> 구절초 / 황봉학
황봉학 추천 0 조회 219 05.11.18 16: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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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03 00:31

    첫댓글 새하얀 옥양목의 구절초는 소리없이 울고 있는 것같이 느껴졌나봐요..첫사랑이 너무 아파서..가장 깨끗한 여인이 되고픈 염원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껏 하얀순결향 감고 갑니다

  • 05.10.03 08:43

    눈길 닫는 곳곳 마다 반겨주던 구절초 ~~~순백의 사랑이고 싶어라~~~~^^*

  • 05.10.03 08:47

    마디가 아홉마디풀이라서 구절초라던데...향이 좋다고 하고 여인들의 몸까지 생각한 고마운 풀이져..절벽같은 준엄한 사랑을 위해서 남긴말이군요...누군들 이런사랑을 원하지 않을까.......

  • 05.10.03 10:00

    새하얀 옥양목 속치마를 입은 소녀를 사랑한 시인은 구절초를 떠올리시는군요. 아마도 시골 산골에 사시며 사랑을 하셨나 보네요. 아직 순결한 소녀는 첫경험의 붉은 피에도 놀라고 그 피조차 하얗게 변하기를 기다리고 소설 같은 시네요. 그 소녀 아직 시인님 곁에 계실까?--첫 경험의 피조차 하얗기를 바랬던-구절

  • 05.10.03 19:35

    바위사이에 피어 있던 구절초가 깨끗하고 예뻐 보였는데 이제 다시보면 슬퍼 보일 것 같아요.눈처럼 하얀 옥양목 속치마를 입은 소녀를 닮은 구절초...

  • 05.10.03 21:57

    구절초 마디마디 무슨사연이있길래 구절초인가 했더니, 옥양목 같은 소녀의 순백의 탄성어린 꽃이었군요.

  • 05.10.20 17:49

    공룡발자국 유적지 찾아가는 산길에 피어있던 너무나 새하얀 구절초 꽃 무더기로 피어 눈앞에 흔들리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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