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천문과학관에서의 하늘은 환상,,,
저 멀리 노인성이 잘 보인다.
주관측과 보조관측실을 오가며, 오리온대성운, 화성, M35, M36, M37, M44(프레세페 성단)
M45,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시리우스등을 관측하고 제주시 숙소로 돌아옴,,,
8시에 기상,, 모슬포근처에 있는 송악산에 도착,,
기상이 너무 좋다. 한라산과 삼방산, 제8올레길, 형제섬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가파도, 마라도 배경으로도 몇장의 사진..
삼방사, 용머리해안 하멜의 배등,,눈팅만,,
성박물관, 중문단지, 아프리카 박물관을 지나 서귀포에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식당(서귀포 할망집)으로,, 정기휴일,,
앞이 캄캄해졌다. 의견을 물어 보고 다시 모슬포으로,,
모슬포항구식당에서 회덮밥과 고등어구이,,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있게 먹었다..
오설록과 쵸클릿박물관 관람후 제주항으로,,
돌아오는 배에서 김대경님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10시에 목포에서 출발, 새벽 1시에 평송수련원앞에 하차,,,
둔산동에서 콩나물해장국 먹고 해산...
서귀포천문과학관에서 관측..
전시실에서..
숙소(이호 리조트)
화순 화력발전소와 한라산..
삼방산과 제8올레길..
가파도와 마라도..
동굴에서 형제섬..
첫댓글 후기 잘 봤습니다. 근데....... 선물은요? @..@??
아웅~~ 제주도의 추억... 초콜릿도, 설록차도 아닙니다. 한라산 중턱에서 바라본 서귀포시의 야경 위 밤하늘의 별.... 최고였어요.
아따 후기는 잘 봤는디.. 왜 배가 실실 아프다냐.... 아침 밥먹고 나왔는디... 맨날 먹는 야그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대장님...1박2일동안 정말 많은 곳 댕겨 오셨네요... 음..동굴은 삼방산 동굴이군요..그쵸~!
아닌디요!
그럼 어디레유~! 앤셜리님...아..아.. 생각났습니다.. 저 안쪽에서 바깥쪽을 보고 사진 촬영하면 안쪽 사람은 검은 색으로 멋지게 나오는 곳..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