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gabicarrot님
"Kagura" -asfortona-
카오나 그릴 그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일식집입니다.
칼텍스 주유소 및 편의점 사거리에서 살짝만 내려가다보면 길가에 위치합니다.
NHK를 틀어놓고, 주 고객은 일본인과 한국인이었으며,
직원들도 여타 다른 필리핀 식당과 달리 일식으로 인사하며 주문받습니다.
약간 비싼 감이 없지않지만, 음식과 분위기는 좋습니다.
한국 손님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음식도 합니다.
소주를 위스키처럼 먹겠다고 하면 그렇게 해서 줍니다.
p2000이상 나오면 여성용 가방을 준다기에 시도했으나, 그다지 신통찮은 백
" 북새통"
바닐라드 컨츄리몰 2층엔 북새통이라는 한국식당(2시 정도까지) - 고추장찌개^^*
요리사가 젊은 한국 친군데, 술한잔 하고 있으면 와서 말동무도 해줍니다.
찌개 종류 무난하게 p300 전후합니다.
" 지음"
컨츄리몰 맞은편 u.c대학건물 좌측 1층에 "지음"이라는 한식당도 참 깔끔합니다.
보쌈이 맛있게 나옵니다.
"wine shop" -Escario-
처음 갔을때 상호가 wine shop이길래 당황했습니다.
너무 성의 없는 이름 때문이었을까?
타이틀 그대로 와인한잔 하는 곳이구요.
한국사람이 고객의 80%이상을 차지하는 ^^*
골든 픽 호텔 우측으로 돌자마자 있습니다.
"스마일어겐" -Lahug-
잘 생긴 현지인 필리핀직원이 서툰한국발음으로 주문을 받는^^*
감자탕(대p500)이 가장 나은 메뉴였던듯..
Yo! Latino -Lahug-
선플라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술한잔 할수 있는 깔끔한 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내, 실외도 있고, 야외에선 라이브도 합니다.
데낄라 한병(술이름이 기억이 안나서^^+)에 p1700 그리고 나초가 맛있다는.
14. 피자
피자헛(한국과 달리 샐러드가 좀 허접합니다 물론 리필은 안되구요, 피자맛도 한국과 사뭇 다릅니다.)(아얄라,sm),
넷이 샐러드에 무난하게 한판시키면 p700이 좀 안나오는 듯 합니다.
현지인들은 옐로우캡(B.T.C)을 많이들 가는 듯 합니다. - 그나마 좀 사는 현지인들이 가는.
몇번 가 봤는데 사이즈18'- P700살짝 안나옵니다.
Greenwich(아얄라,sm)가 나은 듯 합니다. - 위 두 곳에 비해 가격도 좀 더 저렴한 듯.
피자한판에 p300페소 안하는 것도, 그러나 맛은 한국인에게 맞는 듯..위의 두 곳보단.
"Pump"
아얄라에서 멀지 않은 현지 클럽입니다.
입장료 P100(맥주한병), 평일엔 여자 무료.
이 곳을 모르는 택시기사들에겐 Grand majestic 가자고 하면 됩니다.
금,토일엔 한국인 클럽이라해도 무색할 정도로 한국 친구들 많습니다.
얼마전엔 일주년 행사하던데, 얼굴 모르는 필리핀 친구랑 말 한마디 해보긴 더할 나위없이 편한 장소랄까?
다만 평일 여자 무료다보니 쭉 상주하시는 게이들이 많아서^^+
V.I.P룸(기본 p2000, 보통 전화로 미리 예약)이라고 하나 있는거 들어가 봤더니 웬걸 첨엔 흡연실인줄..ㅋ
"Vudu" -cross road-
현지 클럽입니다. 일층과 이층으로 나뉘며(1층은 하우스 2층은 테크노(?)),
입장료가1층은 P100, 2층은 p500.
현지에서 좀 산다는 친구들이 다니는 클럽입니다.
틴더박스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있습니다.
한국친구들은 좀 적은 편입니다.
"ClELO"
저는 월드컵을 여기서 보았답니다.
현지인들 보다는 외국인내지 한국인이 훨씬 많습니다.
분위기가 사뭇 필리핀이 아닌거 같다는.
"그랜드 마제스틱" 좌측으로 50여미터 떨어진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9시까지는 분위기 밝은 레스토랑이고
이후론 조명이 클럽식으로 바뀌며 술 한잔 하기에 좋다는.
그 옆으로는 "케냐"라는 커피전문점도 있습니다.
"Jazzn' bluz"
castle peak 호텔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장료 p150이며, 대부분 외국계 노인분들이 주를 이루며, 그 밖에는 한국 손님정도입니다.
칵테일 한잔 하면서 째즈들으시기엔 부담없을 것 같습니다.
ex)데낄라 선라이즈 - p130
가족 단위 손님들도 가끔 보입니다.
Mr.a
많은 분들이 설명을 하셔서 부연설명드리기가 뭐한..ㅋ
야경보기에 좋은 곳이라는 곳 정도.
그 곳에 갈때는 관계가 없는데 나올때는 택시비를 바가지 쓰기가 쉽다는.
택시가 다니지 않는 산 중턱에 있어서 그런 듯.
돌아갈때는 카운터에 택시를 불러달라하시고, 택시기사와 흥정을 잘 하시라는 그 정도?^^+
막탄까지 보이지만 전기사정 자체가 열악한 나라라 그런지 야경이 그리 아름답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세부 워터프론트 호텔
야외 수영장 이용하러 간 적이 몇번 있는데 지금도 할인기간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당 P250+30(팔뚝만한 샌드위치)
원래는 P500입니다.
카지노는 나시티,반바지,샌달차림으로는 들어가지 못하구요.
카메라류와 기타짐은 카운터에 맡기셔야 합니다.
입장료 같은 것은 없구요.
전 카지노는 이런 곳이구나라고 몇번 간적 있습니다.
한국돈 5만원정도면 부담없이 잃고 오실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가끔 탁구공 게임같은 단순한 게임으로 되려 돈 따오던 친구들도 있습니다.
호텔부페 P750이지만 음료수는 별도고 tax따로 붙고하면 개인당 p1000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호텔이기에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고, 케익종류가 참 많던 걸로 기억, 음식은 두말하면 입아픕니다.
"Badgers" (B.T.C 근처에 위치)
손님의 대부분이 외국계라는..
제가 아는 "바"중에 생맥을 파는 몇 안되는 곳.
영어가 좀 되면 바에 앉아서 맥주한병 놓고 외국인 할아버지들과 오래오래 얘기할수 있고,
덤으로 당구랑 다트까지.. 아참 a.m 2시까지 영업합니다.
"Krua Thai" (sm, B.T.C)
타이레스토랑 이구요.
두어번 가봤는데 아직까지 적응이 안된 "똠얌꿈"을 빼고는 음식 참 좋습니다.
6명이 된다면 일인당 p300의 코스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2,4명이서도 코스요리는 되지만, 6인분의 세트메뉴에 많은 요리가 나옵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바닐라드 타운센터지점은 5시부터 영업합니다.
그 밖에..
산툐니뇨 처치, 도교사원, 성 페드로 요새 - 그다지 관광까지 올만한 그런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젤란 크로스는 정말 어처구니없이 십자가 하나가 달랑..
다시말해 세부시내에서 구경할만한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쭉~~비치에서 바다나 보심이..
한국남자분들이 많이 가는 곳은 대표적으로 아레나..그리고 망고애비뉴에 위치한 많은 ktv.
여기와서 스케일링 하고 가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보통 p500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상 부르면 병원에서도 깍습니다.^^*
담배와 술도 아얄라나 sm이 막탄면세점보다 쌉니다.
참고로 "말보로" 한 팩에 p240이 조금 안되던 걸로 기억납니다.
아얄라나 sm내부에 위치한 음식점들은 많은 분들이 쉽게 다니시기에 생략했습니다.
현지 시장 "colon"은 외국인이 혼자 다니기엔 약간 위험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꼭 현지인을 끼고 다니시거나, 여러명이 정신바짝 차리고 가셔야 할겁니다.
그러나 막상 가면 볼게 없습니다. 그리고 살것도.
막탄 공항에서 낮에 세부 시내로 들어오실땐 낮엔 보통 p130전후..
밤에는 미터기를 보통 끄고 운행하기 때문에 쑈부를 잘 치셔야 합니다.
그 동안 만난 많은 필리핀사람들이 필리핀 내에서 최고로 꼽는 비치는 "팔라완"에 있답니다.
"보라카이"를 최고로 알고 있었는데, 예전에 비해 많이 오염되었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이제 세부시내에서 길 헤메지 않는 정돈데, 이렇게 몇자 적고 나니 부끄럽네요.
마치 이곳에 사는 사람처럼. 적다보니 두시간도 더 걸리네요.^^+
다만 세부시내에 들어오셨는데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어요.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많은도음이되는것같습니다... 감사
정보 감싸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두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