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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그 민족의 정신이요 생명 그 자체이다.
-작금의 우리 한민족은 물질에 매몰되어 정신을 잊어버렸다.
[2022년 1월 10일(月)]
한 인생의 지나온 과거는 그의 정신을 형성한다.
최소한 반평생을 지나오면서
아! 그 사람은 이러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평할 수 있다.
그러한 정신은
유전자로 작동하여 후손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한 가문의 정신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작금에 물질만능의 시대가 되어 정신이 피폐해져서 온갖 문제가 일어난다.
가문의 정신을 규정하는 것은 그 가문의 족보를 보면 알 수 있다.
많은 가정이 가훈家訓을 정한다.
자신들 가족집단의 정신을 규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가훈은 우리가 이렇게 정하자고 해서 형성되지 않는다.
지나온 역사 속에 그 가문의 정신이 설정되는 것이다.
족보를 더듬어 보면서
아 우리 가문은 이러한 성격을 가졌구나! 하고 알게 된다.
우리 선조들이 결혼을 할 때
개인 당사자만이 아니라 가문을 본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필자의 가문은 창녕성가 정절공파이다.
파派 시조가
두문동 72현 중 한분이시다.
그러니
필자가문의 정신은 파 이름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정절貞節!
민족의 정신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 민족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그 민족의 정신을 알 수 있다.
그런고로
역사를 잃어버리면
그 민족은 정신을 잃어버리는 얼간이가 되는 것이다.
우리민족의 정신은 환桓이다.
광명이다.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다.
이 정신을 우리는 잊어가고 있다.
슬프다!
일제日帝가 들어와서 우리 역사를 모조리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역사는 생명 그 자체이다.
{역사는 생명이다!} https://cafe.daum.net/greatautumn/BY4P/87
아니 실제로는
공자가 이 땅에 들어오면서
문선왕이 이 땅에 들어오면서
우리네 식자층들이 두 임금을 섬겼기 때문이다.
지금은 서양의 물질만능 왕王이 들어와 우리국민들은 그 왕을 임금으로 섬기고 있다.
참 슬프다.
우리 역사족보를 중국에다가 일본에다가 갖다 바치는 이들이 너무 많다.
우리 정신을 되찾기가 이렇게 어렵구나!
더군다나
서양의 물질과학문명에 정신이 팔려 ‘역사가 밥 먹여 주냐?’ 그러고 있다.
{역사가 밥 먹여 주냐?} https://cafe.daum.net/greatautumn/SKyS/132
역사는 그 민족의 정신이요
생명 그 자체이다.
작금의 우리 한민족은 물질에 매몰되어 정신을 잊어버렸다.
참 서글픈 말로 표현하면
이 글을 보는 이의 양해를 바라며
우리 백성들은 지금 치매에 걸려 허우적대고 있는 것이다.
정신이 없으면 그건 늙어 치매 걸린 거와 뭐가 다르겠는가!
대한민국 건국이후
대통령 선거가 십 수 차례나 있었지만
우리네 잃어버린 정신을 바로 세우자는 후보는 하나도 없었다.
정의正義구현이라는 말은 한번 나왔지만
정의? 그 올바른 도리가 뭔지를 모르고 내질렀을 뿐이다.
참 슬픈 현실이다.
물질만능 왕이 세상을 다스리다보니 정신은 없어졌다.
물질만능 왕은 힘자랑만 한다.
그들에게는 힘이 정의였다.
본래 우리 정신은 광명의 상생정신이다.
홍익인간이다.
이 정신이 사라지고 물질만능의 힘자랑이 득세를 하니
이 세상이 온통 싸움질밖에 없다.
참 슬프다.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그저께 막을 내렸다.
작가가 어떤 헤어짐을 핵심주제로 하는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시청자 입장에서
세상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헤어지는 중이거나, 친한 친구가 서로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나 헤어지거나, 젊음 바쳐 일한 직장을 떠나야 하는 헤어지는 중이거나 등등 세속적인 헤어짐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냥 세속적인 헤어짐이 아닌
모든 인간생명의 근본이신 우주 주재자 상제님을 향한 그 헤어짐!
지금의 유불선기독과 헤어져 본래 상제님을 모시는 시천주 신앙의 길을 찾을 때 진정한 헤어짐인 것이다.
시천주 신앙이라야 죽음을 벗어나 영원한 광명 환桓 신선의 길을 갈 수 있다.
촛불정부를 표방하는 문재인 정부가
박근혜 전대통령을 사면했다.
문재인 정부가 제일 잘한 일의 하나가 되었다.
문재인 정부는 억압하는 사람들 힘자랑하는 사람들에 대항하여 세를 얻은 사람들이 집권한 정부다.
구속을 당해본 사람들만이 사람을 구속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를 안다.
용서할 줄 아는 자만이
진정 광명의 인간이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바로 한민족의 정신을 온전히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박근혜 전前대통령이 아직도 사죄하지 않는 것은
그녀가 무얼 잘못했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그녀는 참 불쌍한 사람이다.
그녀는 남을 억압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구속할 이유는 전혀 없었다.
평생 공주로 살다보니 대신 손과 발이 되어줄 참모가 있어야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 비선실세는 그녀에게는 혈통과 같았다.
민주주의 사회의 통수권자로서
독자적으로 행해야 할 권력을 백성들이 전혀 몰랐고 인정하지 아니한 이에게 권력의 반을 주었기 때문에
그녀는 탄핵을 당했던 것이다.
그녀의 권력을 회수하는 것으로 그쳐야 했었다.
백성들이 통수권을 완전 일임했기 때문에 비선실세에게 권력을 일부 주었다고 해서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수는 있겠지만
법적으로 탄핵 당할 만한 것은 아니었다.
그 비선실세가 혈통이었다면 그 아무도 촛불을 들지 않았을 것이다.
굳이 죄를 물어야 한다면
국가권력의 통치권을 국민이 주지도 않았는데 휘두른 비선실세에게 죄를 물으면 되는 것이고,
또한 그녀가 속한 당에 반골들이 포진하여 자기들의 주군을 내친 것이니
그런 당은 희망이 없다.
아마도 정권을 다시 인수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 게 옳다.
천도天道는 배은을 가장 싫어한다.
배은하는 이에게 하늘은 최고의 권력을 주지 않는다.
여하튼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까지 구속당한 것으로 충분히 죗값을 치렀다.
문재인 대통령이 재임중 최고로 잘한 결정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민족의 통수권자로서 자격이 충분히 있는 분이다.
필자는 처음에 저 양반이 과연 대통령 자격이 있었었던가? 의구심을 가졌다.
한데 이제 보니 그분은 충분히 자격이 있는 양반이었다.
그래서 천도가 그를 선택했던 것이다.
그는 우리 민족 9,000년 역사 종통 환桓의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
문대통령은
힘자랑하는 세상에 헤어지는 중이다.
아침 산책길 공원에서
할머니 한분이 인근에 자주 보이던 할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걱정이란다.
늙으면 요양원에 갔거나 아니면 저세상으로 갔을 테니까.
오직 신神적인 영감하나만 믿고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실천하는 주인공처럼
나는 오직 삼신三神상제님만 믿고 죽음과 영원히 이별 중이다.
4355.1.10.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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