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시골한 처자가 만드는 소월당 소개합니다
울산의 재래종 녹차를 심어 가꾸어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참 든든한 아가씨랍니다
언양에 소월당이라는 예약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부스테이크와 충담차와 차과자를 드실 수 있어요
5월 9일 태화강 에코마켓에
소월당에서 출점하는 품목을 소개합니다 :)
먼저 딸기의 계절이 끝나기전에 "딸기찹쌀병"을 내어볼까해요!
원래 소월당 마당의 노지에서 자란 노지딸기로 만드는데요~
노지딸기는 5월 중순이 지나야 열리는지라
에코마켓의 친환경딸기 셀러이신 준팜의 딸기로 만들 예정입니다 ^^
쌀은 우리지역의 쌀로 쌀가루를 만들어 사용하구요, 소월당 뒷밭에서 재배한 토종홍천팥으로 팥소를 만들어 사용할거예요 :)
준팜과 소월당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초록색 음료는 레몬그린티입니다.
말차와 상큼한 레몬의 조합을 기대해주세요 :)
이번에도"충담차잼"도 구매하실 수 있구요
"부모님께서 기른 농작물로 시골시골한 처자가 만드는 순수버거"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지난번 2시 이후에 오셔서 못드시고 돌아가셨던분들께 죄송했어요
12시 정각에 개장이니 완판전에 빨리오세요 ^^
돗자리 식기 텀블러 가지고 소풍오시면 좋겠습니다 :)
5월 에코마켓도 우리의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태화강 먹거리단지 32번 카페 여울 앞 둔치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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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시골한 처자가 만드는 소월당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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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8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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