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6(수) 수성못에서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대구시낭송진흥회의 버스킹이 펼쳐졌습니다.
대구시낭송진흥회 회원들과 게스트로 출연하신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시낭송이 6월의 저녁 노을과 어우러져 수성못을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노을빛에 곱게 물든 우리 회원님들*^^* 아름다워요~~~*
낭송과 노래로 수성못을 가득 채우는 우리 회원들의 모습입니다. 최고!
언제나 궂은일 도맡아 해주시는 우리들의 보디가드! 변숙현. 권중래. 이호승 세분 선생님! 구슬땀 흘려가며 준비해주신 덕분에 행복한 시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사 뒤 가진 월례회에서는 공연에 대한 좋은 의견들을 나누고 연말 콘서트 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버스킹 공연을 위해 수고해주신 회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수고와 봉사로 대구시낭송진흥회를 이끌어주시는 심정숙회장님과 손은희 사무국장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첫댓글 현장에서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추억하니 더욱 풍성한 느낌입니다.
언제나 소문 없이 고생하시는 분들, 말없이 꾸준히 참석해 주시는 분들의 덕분입니다.
함께했던 추억을 기록으로 남겨 둘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