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아파트 풍수자문을 하였다
전 직장 기관장 되시는 분이 한 단지 안에 두 채를 분양을 받았는데
그 중 한곳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지의 아파트들이 똑같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겉으로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명당과 흉지가 공존하는 곳이 있다
한 곳은 천기가 내려오고 혈을 맺은 곳이며 다른 곳은 도로를
따라 옆으로 수맥이 흐르는 곳이었다
천기가 내려오고 혈을 맺은 곳은 수맥이 흐르는 흉지보다
조망권이 좋지 않았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입주자들은 조망권에 우선을 두고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조망권은 잠시 눈이 현혹된 것 뿐이다
그곳을 둘러보고 건양대 암센타로 가는 길에 신축되는
아파트들이 많았는데 명당에 지어지고 있었다
건양대 암센타 병원은 천기 대명당 중심에 있었다
서울 김안과, 건양대학교, 건양대 병원, 건양대 암센타,
김희수 총장님의 생가, 등은 최고 명당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고인이 되신 장모님은 불심으로 도력을 얻으신 분으로
그 능력이 아주 출중하셨다
장모님 산소는 대명당에 모셔져 있다
풍수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은 김희수 총장님이 어떤 곳에
자리를 잡고 자신의 꿈을 이루셨는지 연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곳이 기존의 풍수이론에 맞지 않는 곳이라
연구대상으로 매우 적절하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반드시 풍수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