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촌사회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중의 하나인 조손가정의 현황을 해당 어르신 및 아동과의 직접 면담을 통해 담아내고자 전남대학교 생활복지학과 노인복지 전공팀이 토요일 여민동락을 방문하였습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진 못했지만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과 애정을 느낄수 있는 시간들이었답니다.
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묘량면 끝과 끝을 오가며 어르신의 가슴 아픈 사연을 세심하게 담아내던 세분의 천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첫댓글 사회복지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지만 이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복지 현장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이렇게 사진까지 직접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 날씨도 더운데 정말 감사 했습니다. ^^
권혁범 선생님~ 더운날씨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시고 좋은말씀 감사했습니다.^^ 여민동락 공동체를 방문하고 진정으로 우리 어려운 소외계층들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여민동락 공동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