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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경원대 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는 김 용 익(1947년 서울생) 작가의 "만고강산 유람할제 "라는 작품을 작가의 의도대로 본래의 글 질서를 흔들어 조합 함으로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여유와 생각의 폭을 늘리기 위해 퍼즐같이 각인한 글 입니다.
그 본 내용을 살펴 보면 이렇습니다.
만고강산 유람할제 명당이
어디메뇨 관악산 아래 삼성천
흘러내린 여기가 바로 그 자릴세
이상의 내용을 작가의 의도대로 표현하였다고 보면 됩니다.
김 용 익 님은 그 외에도 "우리들의 낙원"이라는 작품을 발표 한 적도 있읍니다.
도움들이 되시기를 ~~~
첫댓글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