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정식
청양고추 30주, 아삭이고추 10주, 파프리카 2주, 피망 2주를 구입하다.
그런데 밭에 와 심으려고 보니
모종 구분이 안된다.
분명 화원에서 구입할 땐 구분이 되었는데.....
고추가 달려야 알수가 있게 되었다.......
▼ 고추모종 육묘장
![](https://t1.daumcdn.net/cfile/cafe/16063A3C4FF4240D0E)
모두 42주의 고추모종을 정식하다.
재식거리 40센치이다.
고추지주대에 8자형으로 끈을 묶어주었다.
▼ 고추모종이 실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07203A4FF424371D)
▼ 재식거리 40센치이다(모종사이의 간격)
![](https://t1.daumcdn.net/cfile/cafe/145282344FF4245F06)
▼ 고추가 심어진 이랑
![](https://t1.daumcdn.net/cfile/cafe/115B64374FF4249002)
▼ 고추가 심어진 3개의 이랑
![](https://t1.daumcdn.net/cfile/cafe/110E363A4FF424C717)
▼ 고추 지주대 설치한 모습 - 1:1 지주대를 설치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76E1384FF424F21C)
◆ 고추지주대는 1미터 지주대를 사용하였다.
먼저 손으로 꾸욱눌러 세운다음에 망치로 단단히 박아준다.
1:1로 세우는게 가장 좋으나
지주대가 부족할때는 고추모종을 3 ~ 5개 건너 뛰어 지주대를 세운후
지주대와 지주대를 끈으로 연결해, 고추모종을 지탱하게 해준다.
이러면 지주대 갯수를 줄일 수 있다.
고추 모종의 종류를 파악하여 이름표를 달다
2012년5월4일(금) 맑음 온도 26도 바람 다소 불다
파프리카 2주, 아삭이 10주, 청양고추 30주를 정식 후에
모종 구분을 헷갈려 하였으나
정식한 위치와 갯수, 그리고 모종 모습을 비교해보니 구분이 되어
이름표를 부착하다.
▽ 파프리카 2주 정식 모습
![](https://t1.daumcdn.net/cfile/cafe/13571C334FF425230F)
▽ 아삭이고추 10주 정식모습
![](https://t1.daumcdn.net/cfile/cafe/133739394FF425471C)
▽ 청양고추 30주 정식모습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4D6334FF425A112)
▽ 피망 2주 - 5월12일에 모종 구입해서 정식
![](https://t1.daumcdn.net/cfile/cafe/18740F364FF425CF07)
▼ 고추 5월24일 모습 - 곁순제거 작업을 곧 해야한다.
▼ 5월24일 고추 모습
![](https://t1.daumcdn.net/cfile/cafe/175376334FF4263017)
고추 재배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편은 고추 방아다리 제거와 곁순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chapo2004/100157208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