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사이드 아웃
머릿속에 있는 감정 컨트롤 본부.
기쁨이 , 슬픔이, 버럭이 , 까칠이, 소심이가 있다.
이사 후 새로운 황경에 적은해야 하는 라일리에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야 하는데
어느 날 기쁨이, 슬픔이가 본부를 이탈하는 상황이 생겼다.
기쁨이와 슬픔이가 사라지자 라일리의 감정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이사를 해서 적은하기 바쁜 라일리에게 불행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진다.
한편 기쁨이 슬픔이가 본부로 돌아가기 위한 긴 여정이 시작된다.
이 영화는 머릿속 감정들의 이야기.
상상속의 친구가 나오는데 나도 어릴 떄 빙봉같은 상상속의 친구가 있었을까?
신선한 소재의 영화.
기뿜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모든 감정들이 하나하나 소중하고 중요한 것 같다.
슬픔의 감정을 느낀 후 기쁨의 감정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다.
강아지 고양이 머릿 속 감정들도 나왔는데 고양이 머릿속에는 고양이들이 강아지 머릿속에는 강아지들이 나왔다.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까칠이, 소심이 머릿 속에도 감정들이 있을까?
첫댓글 사람의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부정적인 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 지 보여주는 멋진 작품이지요. 영화든 소설이든 다른 사람의 삶을 간접체험으로 이해해봄으로써 우리의 생각도 훨씬 성숙할 수 있게 된답니다. 계속 좋은 애니,영화,책 읽어가기 바래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