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4일(일) 경주 불국사에 임완숙 전 회장님을 모시고 다녀 왔습니다. 강영철 회장님과 경주 지부 서기호회장님도 동참을 하셨습니다. 성타 큰 스님께서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장님으로 계실때 청소년 포교에 원력을 특별히 세우시고 우리 전국교사불자연합회를 창립해주셨습니다. 현재는 불국사 주지스님으로 주석하시면서 우리 단체의 고문님으로 우리 단체에 특별히 관심을 주시고 계십니다. 강영철 회장님께서 스님께 우리 단체의 위촉패도 전달을 해주시고 여러 가지 사업말씀을 드렸습니다. 당일 바쁘신 가운데 성타 큰 스님께서는 점심공양을 직접 챙겨주시고, 불국사 경내를 상세히 설명 해주시며 불국사의 단풍의 아름다움을 구경 시켜 주셔습니다. 그리고 우리 단체의 발전을 위해 도움(회비 100만원 지원)도 주시겠다고 허락을 주셨습니다. 스님께서는 연세가 많으셔서 연로한 모습을 뵈오니 마음이 한 편으로는 무거웠습니다. 스님의 만수무강을 부처님전에 합장 발원드리옵니다.
첫댓글 항상 바쁘신 가운데 우리단체의 발전을 위해 감기로 어려움이 있으신 가운데 쉬시지도 못하고 먼길 동행을 해주신 임완숙 명예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임회장님덕분에 바쁘신 큰 스님일정 조정을 해주시어 찾아 뵙고 인사드릴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당일 스님께서도 기뻐해주시고, 우리단체의 발전과 희망을 심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기는 다 낳으셨는지요? 회장님의 건강을 위해 부처님전에 기도드립니다. 사무총장 향후 합장
법륜행 명예회장님, 회장님, 총장님 모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경주지회의 원만한 창립을 기원합니다.
임완숙 회장님 오랜만에 화면으로 얼굴 뵈오니 반갑습니다. 여전히 부처님의 발자취를 열심히 따라 가시고 계시는군요. 향후 선생님도 반갑습니다. 불국사 경내의 가을 단풍이 참으로 멋지게 어우러져 물든 정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 지난 주에 딸아이와 남편이 먼저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전 다음 달 초에 집 안 정리를 마지막 으로 하고 떠납니다. 임선생님 내년에 잠시 한국에 왔다갈겁니다. 그때 까지 몸 건강히 안녕히 계십시요 많이 보고 싶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