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등대지기학교도 다니고 열성이었는데, 지금은 가끔만 들어오게되네요.
학부모라면 아이들교육과 보육에 누구나 다 관심이 있겠지만, 나날이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키위해 관련분야실력을 쌓으며 시간을 보내고있답니다.
내년쯤에 좋은결과를 본후에 본격적으로 시간을 함께 하려합니다.
다름이 아니구, 첫째녀석이 내년이면 초등3이 됩니다.
구리에 있는 동구초등학교에 보내는데, 3학년부터는 돌봄이 없다하네요.
맞벌이 특성상 하루에 5시간내외는 타기관에 의탁을 해야합니다.
학교에서 책임을 못 지니, 다른기관을 알아봐야겟지요.
돌봄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학원(*이지만, *매스, *엔비, *즈 칼리지)만 소개 시켜주시네요.
특별한 해결책이 없다면 저또한 그곳에 보내야겠지요.
아니면 구리,남양주교육청에 돌봄시설을 확장해 달라는 민원을 제출하라하시네요.
추가로 고학년되면 돌봄시설에 싫증을 낸다면서 강력추천은 꺼리십니다.
4학년이 되면 적어도 수학, 영어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한다네요.
소홀할 시에 과목이 싫어지기도 하고, 너무 처지면 따라가기어렵다구요.
어느정도 동의를 하게되네요.
먼저 고민하고 경험하신 선배님들의 충언을 부탁드려요.
시행착오를 줄이는게 나름 목표니까요.
구체적으로 구리시 인창동근처 시설을 추천해주시면 더 고맙구요.
항상 웃는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