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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4월 17일, 질병으로 7년간 죽음의 문턱에서 방황하던 이재록 목사는 누나 이정순 권사의 권유로 하나님의 성전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 순간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고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이후 열심히 성경을 읽고, 말씀대로 행하였으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대로 순종해 나갔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각종 부흥성회를 참석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성경에 비추어 진리 가운데 살아오지 못했던 지난날을 회개하였다. 오직 진리 안에 거하고자 자신의 구습이 발결될 때마다 밥 먹듯이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했고 죄를 피흘리기까지 싸우며 버려 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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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4년만에 등록 3천 명 돌파” 그러던 어느날, 이재록 목사는 주의 종으로 부름받아 교회를 개척하기에 이른다. "태양이 작열할 때 개척하라." 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1982년 7월 25일, 어린아이를 포함한 13명의 성도들이 개척예배를 드림으로 태동되었고 "오곡이 무르익고 첫서리가 내릴때에 창립예배를 드리라." 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1982년 10월 10일,약 150명의 성도가 모여 창립예배를 드렸다. 만민중앙교회의 성장비결 중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권능의 사역, 이재록 목사가 환자에게 안수하여 기도해 주면 방금 들것에 들려왔던 환자가 그 자리에서 일어나 걷고 뛰었으며 귀신들이 나 가고,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던 사람들이 그의 기도를 통해 깨끗해졌다. 이러한 역사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능력이 더해 갔으며 성장의 요인이 되었다. 급속한 부흥으로 개척 2년 만에 200평의 성전으로 이전 하였고 매주 수십명에 이르는 새신자가 등록하여 개척 4년만에 등록 교인이 3천명을 넘어서는 등 부흥에 부흥 을 거듭하게 된 것이다. 1987년 4월에는 이재록 목사의 간증수기 『죽음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발간하였고, 이어 교회 소식을 알리는 <만민중앙소식>을 창간하였다. 또한 CBS기독교 방송국에서 이재록 목사의 간증을 극화방송 하였고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여 간증하는 등 이후 국내 부흥성회 및 국내외 방송설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타교단에서 '교회 부흥의 비결'을 배우고자 찾아오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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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아~ 언제봐도 새롭네요~ 신기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