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해천(海 泉)
방송 통신대 경영학과
현: (주)경신전선 근무
한울문학 시(詩) 등단
문화 예술교류진흥회 회원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NGO총 연합회 회원
문인대학교 수료
사단법인 한울문학 이사 역임
사단법인 한울문학회 충청지회 회원
사단법인 한내문학 명예회원
한국문예사조 사단법인협회 수필등단
동인지 ‘내 가슴이 너를 부를 때’
“성주산 울림2호”
이메일: ajtwkddl55@ hanmail. net
주소: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계룡리슈빌 104동402호
연락처: 011-9803-7056
하루해는 저물고/ 해천(海 泉) 홍성억
하루가 저물고 간
노을의 무덤과
가슴에 머물고 간
향기란 추억
가는 사람
그리고 오는 사람
가진 것 없는 인생
뒤안길의 그림자
많이 가진 자도
노잣돈 많이 필요치 않은데
머물고 간 추억의 공상
사랑 그리고 그림자
노을의 그림자 속에
잠시 머물다간 인생
그리고 향기란 추억이 있다
그리고 내가 있다
희 망/ 해천(海 泉) 홍성억
아름다운 세상
무엇을 하여도
하늘을 보며
부끄럽지 않기를
만나는 사람
우리 세상의 힘듦을
유머로써 지키어 가길
내일이란 미래가 있기에
지금 우리에겐
내일이 있기에
하루 또 하루가
보람과 행복하지
한잔 술로 목축이며
우리는 내일을 이야기 하지
오늘 비록 미미하지만
내일의 희망이 있기에
도약/ 해천(海 泉) 홍성억
겨우내 얼어 던 땅
새싹이 되어 깨어나고
움츠린 내 맘과 몸
하늘아래 새로운 날
이리 흥청 저리 흥청
찌든 몸 찌든 정신
깨끗하게 씻고 닫고
맑은 정신 다잡고자
이 나라 이 고장은
사계절이 확실하여
사시사철 좋은 것이
계절 따라 맛이 달라
오늘을 사는 사람
우리 모두 길동무
가는 사람 오는 사람
우리 모두 길동무
카페 게시글
홍성수 시인
홍성억 시 올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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