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t tressaillir"**의 경우:
따라서 **"fit tressaillir"**는 "그를 움찔하게 만들었다" 또는 **"그가 움찔하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faire"**는 "tressaillir" (움찔하다)가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시:
"Elle a fait rire tout le monde."
(그녀는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faire" + "rire" (웃다): 그녀가 사람들을 웃게 했다는 의미입니다.
"Cela fait pleurer les enfants."
(그것은 아이들을 울게 만든다.)
"faire" + "pleurer" (울다): 그 상황이 아이들이 울도록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정리:
**"faire + 자동사"**는 주어가 특정 동작을 일으키거나 그 동작이 발생하도록 만드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fit tressaillir"**는 "그 소리가 모든 여행객들을 움찔하게 만들었다"는 의미로, **"faire"**는 "tressaillir" (움찔하다)를 유발하는 역할을 합니다.
faire + 자동사 = 타동사인가?
**"faire + 자동사"**는 타동사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faire"**가 자동사 뒤에 올 때, "행동을 유도하거나 발생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faire"**는 타동사로 사용되지만, "faire + 자동사" 구조에서는 사역동사의 기능을 하면서 자동사를 타동사처럼 취급하는 특성을 보입니다.
**"faire + 자동사"**의 특징:
예시로 살펴보기:
"Elle a fait pleurer son frère."
(그녀는 동생을 울게 만들었다.)
여기서 **"faire"**는 "pleurer" (울다)를 유도하는 역할을 하므로 타동사입니다.
"Cela fait pleurer les enfants."
(그것은 아이들을 울게 만든다.)
여기서도 **"faire"**는 "pleurer" (울다)를 일으키게 하므로 타동사로 사용됩니다.
"Cette histoire fait sourire tout le monde."
(이 이야기는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든다.)
"faire"는 "sourire" (미소 짓다)를 유발하므로 타동사처럼 사용됩니다.
결론:
**"faire + 자동사"**는 타동사로 취급되며, 그 의미는 사역동사로서 자동사를 일으키거나 유발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자동사 뒤에 **"faire"**가 올 때는 타동사의 기능을 하며, 주어가 그 동작을 일으키게 만든다는 뜻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