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문] 2024. 7. 17
(찬양)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시 96:6)
존귀하신 아버지께 영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회개)
형편과 처지를 아시는 아버지!
저희들 그동안 아버지의 신실한 자녀로서
좀 더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좀 더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좀 더 전도하지 못했습니다.
좀 더 봉사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머리 숙인 저희들의 악과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하나님 아버지!
그럼에도 저희를 돌보아주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주의 전에 건강한 육신으로 나와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중보)
빛과 진리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나라를 이끄는 위정자들에게 잘 판단하는 지혜를 주셔서 겸손함으로 잘 이끌 수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종 담임목사님께서 병가중에 계십니다.
어서 속히 치료의 광선으로 완치되어 건강하게 돌아오실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네분의 부목사님들께도
성령충만 은혜충만하게 하시며
사역을 잘감당하게 능력과 건강지켜 주시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함께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게 하여 주시옵소서. (롬 12:12)
흩어지고 나눠진 서부제일 교우들이 한 마음으로 통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직 하나님의 통치로 성령이 충만한 교회,
오직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한 교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교회,
예수님의 몸된 교회로 강권적으로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구)
은혜를 부어 주시는 아버지!
여름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회학교 영유아부에서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주장하여 주시고 봉사자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 주실 주의종에게 능력의 말씀, 성령 감화 감동의 말씀을 부어 주시옵소서.
찬양대 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축복하여주시며 은혜받는 시간되게 하시옵소서
교우 한 사람 한 사람, 가정 가정마다 올리는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이 모든 간구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