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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서의 7080가요X파일 현장 리포트 l 대한민국 가요제 현장 Sketch[1]'mbc난영가요제' & 'kbs 목포가요제' 2005
박성서 추천 0 조회 237 11.07.07 13:3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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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7 15:45

    첫댓글 69년에 세워졌다는 노래비의 규모가 굉장하군요.
    성서님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목포의 눈물>에 대한 몰랐던 흥미로운사실들 알게 됩니다.

  • 작성자 11.07.07 18:25

    목포와 부산, 위치적으로 바다를 끼고 있어 아름다운 풍광은 물론 좋은 가수 또한 많이 나온다는군요.
    오존(O3)이 폐를 깨끗하게 하고 정서적으로도 감성이 풍부해져서 목포와 부산시민들은 모두 노래를 잘부른다는군요.
    제 말이 맞지요?

  • 11.07.07 17:09

    박성서님... 정말 고마운 말씀을 전할께요.. 항상 이렇게 박선생님의 좋은 글을 바람새친구가 되어 볼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바람새친구들의 모임에 정성을 다 하셔서 참석해 주셔서 바람새친구의 일원으로 정말 마음 뿌듯하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11.07.07 18:22

    넵, 감사. 잠을 안자도 버틸 수 있다면 스위트홈님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을텐데...
    언제 한 번 또 날을 잡아서리...^^

  • 11.07.07 22:15

    늘 우리가요에 일조 하는 박성서님에게 감사를,,,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7.08 16:25

    저도 늘 감사.^^

  • 11.07.07 23:47

    박선생님~자료 감사히 보았습니다. 7월엔 목포로 출장 가셔야 겠네요. 제가 보디가드로 따라 가고 싶은데 ...
    편안한 줄장이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세발낚지 많이 드시고 오세요 .

  • 작성자 11.07.10 10:50

    놓칠 뻔했네요, 세발낙지... 더욱 기다려집니다...요.

  • 11.07.08 10:38

    기적이 울리고 목포역에 도착하면 울려퍼지는 목포의 눈물..
    유달산에 올라 노래비도 보고 흘러나오는 노래도 들어보고 했지만
    이렇게 소상히 알지는 못했네요.고맙습니다~7월 23일 24일 꼭 챙겨 보겠습니다.

  • 작성자 11.07.08 16:37

    기억나시는지요. 풍각쟁이님 앞마당에서 모두 함께 기타반주에 맞춰 이 '목포의 눈물'을 합창했지요.
    그때 모두들 가사를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로 노래하더군요.
    실제 가사는 '스며드는데'가 아니라 '숨어드는 때'입니다.
    이걸 제대로 알려야겠다, 싶어서 목포행을 결심했다는...^^
    (그리고 방송은 7월 30일입니다. 23일에는 남진 씨 편이 방송됩니다...요.)

  • 11.07.08 20:35

    네 기억 나지요..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삼학도~파도 깊이 숨어드는 때..이 노랫말이 주는 느낌이 더 좋군요 ㅎㅎ
    새악씨 옷자락을 눈물로 아롱지게 한 님과의 이별이 훨씬 더
    애처롭게 들린다는..고맙습니다^^

  • 11.07.08 22:25

    아~~~~~~~~숨어드는 때가 훨씬 말이 되네요...ㅋㅋ
    몇십년을 그렇게 불렀어도 이제야 알겠네요.
    어디 목포에 눈물 뿐이겠어요?
    제작자들의 의도와 다르게 변해버린 여러곡들이 있겠죠...
    샘~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7.10 10:53

    바람새 카수 햇살님과 아이리스, 란님을 위해 '옛노래 속에 잘못 불려지고 있는 노랫말들',
    뭐 이런 거 한 번 정리해볼까유?

  • 11.07.12 15:01

    목포에 오시면 연락 하시겼죠?

  • 작성자 11.07.13 01:16

    넵, 기쁨 두 배, 즐거움 서너 배... 乞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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