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신영길 회장님 소장 수석 감상
거제해동수석회 신영길 회장님의 소장석을 소개합니다.
그냥 갑자기 촬영하게 되어 산지, 크기는 모르오나 산지는 함목돌이
대부분입니다. (TEL: 055-636-0686, H.P: 011-584-0686. '07.1.27.)
석명: 여차 진달래
풍도의 진달래석에 비해 여차 진달래석이 화려함에서 떨어지나
이 돌은 전혀 손색이 없다. 오히려 붉은 색이 꽃처럼 송이송이 피어 있어
더욱 사실적이고 아름답다
석명: 삼봉 겹산
앞에는 아트막한 산이, 뒤에는 좀더 높은 삼봉의 산이 그 뒤에는 흐릿한 좀더
높은 산이 있는 산수화, 아직 산 위에 눈이 녹지 않았다
석명: 기암절벽
가파른 절벽 그리고 계곡에서 안개가 피어 오르는 그런 산수화
석명: 숲의 노래
한 여름인가! 온통 산하는 녹음으로 푸르다
석명: 이글거리는 태양
붉은 색으로 태양이 참 잘 그려져 있다.
석명: 쌍폭 산수화
그림에도 있는 돌로 쌍퐁이 힘차게 떨어지는 그런 해석
석명: 송림
이국 풍경의 느낌이 드는 그런 돌, 오래된 나무인듯, 나무들이 높이 높이 자라고 있다
석명: 동트는 하늘
쌍봉산 뒤로 서서히 하늘이 밝아 오고 있다
석명: 고기석
그릇, 석질 좌우 대칭이 좋다
석명: 물방울석
통통하며 좌우대칭이 잘 되어 있다
석명: 관통석
구멍이 시원하게 뚫려있다. 만사 형통하소서!
첫댓글 좋은 해석들이 많내요 멋이 풍기내요
예. 명산지 몽돌밭이 앞마당이니 좋은 해석 할 수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