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동사무소에 권정옥분원장.현동수사무국장과함께 신고?하러올라겄다
센스쟁이분원장이 따끈한과베기를준비했고 테이블에 둘러앉아 덕담을나누며
환담을나누었다
나는 일을좀 많이 달라고 했고 그러겠다고 답을받았다
특히 인동은 단합이잘되고 인원동원이 잘되더라고말했고
최회장이 잘해서그런거라고 격려해주었다
온김에 부탁을 하나 하자면서 내일 금오공대에 대통령이 오시는데 15명정도 현수막 하나를 만들어줄테니 10 시에 나와주었으면좋겠다고
우리는 그러겠다고 즉답을드렸다
현 국장이 임원들에게 문자를보냈고 그러나 호응이 저조했다. 임원이 20 명이니 그정도인원은 충분할것이라 생각되었는데 참가신청자가8명
나는전화를했다 그리고 덧붙혀
문화원단합을위해서적극참여를독려하는글을올맀다 그러나 선애씨와 최대분원장 2명만 들어왔다
아침이되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집행부바뀌고첫공식모임에 너무초라하다는생각이들어 분원장께 전화를했다
부인이나가까운분들좀찾아봐달라고했다 즉시아내에게준비하라고말하고
최대분원장께 부인같이와달라고부탁 그리고 이종구 이점수 장동환 이정식에게 꼭 9시까지회관으로나오라고말했다
종구형님은귀긴어두워서직접집에갔다
정말바쁘게설친결과 겨우 16명 확보했는데 이점수 는 늦어서 15명 시간에맞게갈수있었다
환-구미문화원인동분원-영
플레카드를받아 들고 몸검색을마치고 경호원들이 늘어선 안전라인바깥쪽으로 15명이 모여섰다
김창혁도의원 소진혁시의원 권미영 동장님과함께 기념사진찍고 대통령께서 들어오는시간을기다렸다
꽤 오랜시간을기다렸지만 지루함은 전혀느껴지지않았다
동장님과 웃음꽃피는대화를나누고 회원님들과 서로쳐다보고웃으며많은 말들을주고받았다
즐거운시간이었다
11쯤 드디어 대통령이탄 리무진이 들어오고 창문을내린차에서 손을밖으로 내밀어 흔들며 환하게 웃고있었다
경호원 경호차 건물 옥상에는 저격수들까지 물샐틈없는 경호 아래 수많은인파가몰렸지만 질서가 있었고 혼란이란찾아볼수도없었다
동환씨 가게로가서 추어탕으로식사를하고 정식 카페로가서 커피와 도라지술 며느리가구웠다는쿠키등을 얻어먹고 헤어졌는데 종구형님을따라 강동새마을금고인동지점에들어갔는데 오인수 지점장님이 곁에오셔서 마실것과 여러가지 생활이야기들을나누며 즐거운시간을보냈다 지신밟기 얘기가 자연스럽게 나왔는데
그날 보고싶다며 여기도와서 해달라고했다
그리고 옛날 초창기 풍물베우던얘기 금고와 즐거웠던추억들 자녀이야기 대학생딸과 고등학생 두딸이 있다고 왜관에서 부모님과함께살고있다고
인간미가넘쳐나는 아름답고 젊은 지점장님이셨다
집에왔는데 앞집 대명씨가 판넬업자 윤 철규사장과같이 집에왔다
마침 마당에 있는 솥에 소다리 고아둔것이 있는데 장작불 로데워서 소주한병과 종구형님 불러서 나누어먹었다
웃고 떠들고 큰소리치고 소란스러운시간이 흘러 해가 지고 찬바람이 불어 추위를 느낄때까지
아ㅡ 오늘하루도 즐겁고 happy한
시간이 역사의한페이지를 장식하면서 흘러가고있었다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글
♡윤석열대통령환영인사♡
사물
추천 0
조회 40
23.02.01 20:3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