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13일(목) 오전 10시부터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실 건물(북동신협) 2층 강당에서 광주과학기술원의 광주천 수질조사결과를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올 4월부터 조사해온 결과 ,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사과정과 결과, 문제점에 대해 발표를 듣구요 이후 어떻게 대안을 세워 나갈 것인가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준하교수님께서는 시민들의 접근을 자제시키는등의 조처가 필요한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씀하고 계셔서 시청 수질보존과 및 건설행정과 담당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푸른광주21협의회 광주천.영산강살리기팀인 4개단체의 오염원 조사팀 및 단체 실무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가 곧 힘입니다. 여러 일로 바쁘시지만 꼭 시간을 내셔서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꼭! 꼭! 오셔서 전 과정에 대해 듣고 함께 대안을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일정 공지합니다 ○일시: 12월 13일(목) 오전 10시 ○장소: 북동신협(환경연합 사무실 건물 )2층 강당에서 ○대상: 오염원조사에 참여한 4개의 단체 및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