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이 끝나가는 구관조를 입양해 와서 키운지
1년 반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구관조도 머리크기가 큰녀석과 작은 녀석이 있는데
머리가 작은녀석이 말을 더 잘하고 똑똑합니다
우리집에서 키우는 녀석이 머리가 작은 구원이 입니다
같이 키우는 회색앵무가 하는말을 다 따라 합니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등을 이야기합니다
가끔가다 저를 찾는데 뭐라고 할까요 ~~ㅋㅋㅋ
엄마 엄마! 하고 부릅니다
그럼 사과를 잘게 썰어 던져주면
날아오면서 사과를 받아 먹습니다
그재미에 과일을 그냥 썰어주지 않고 던져줍니다
첫댓글 재롱보시는 재미가 쏠쏠하시겠습니다.^^*
날따라 해봐라 요렇게~^^ 날 따라 해봐라 조렇게~~^^ ㅋㅋㅋ 구관조~^^ 넘 귀엽네요~ >.< 새장안에서 말따라 하는 녀석은 본적이 있는데 이녀석은 더 작은것 같네요..
네 머리크기도 작습니다 그리고 영리합니다 ~~~
까만색이 매력있게 생겼네요.. 근데 얘들은 키우기 어려운가요? 말을 잘 따라한다니 은근 관심이 가는데요..ㅎㅎ
키우기 싶습니다 먹이는 개사료를 줍니다 이유는 동물성을 좋아하기 때문이구요 저처럼 풀어놓고 키우면 냄새가 별로 없는데 (이유는 한번에 다 치우니 ) 갇어놓고 키우면 새장이 작아 냄새가 좀 납니다 하지만 사람과 가까이 할수 있는 새 입니다 ^^
말을 시키려면 집에서 제일 오래 있고 새를 가까이 하는 사람의 말을 cd로 녹음을 하던지 아니면 카세트테이프에 녹음을 해서 매일 같은시간에 1~3시간정도 반복으로 틀어주면 말을 빨리 배웁니다 이사람 저사람 녹음을 해서 들려주면 새도 정신없습니다 ^^
구관조 예쁘고 귀엽네요~새에 빠져볼까요~
말을잘하는구관조 신비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