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27 자연물 절구찧기/지역사회-지문등록/주사기 물총놀이/맨발 산책

[튼튼2반 전한나 선생님]

친구들과 조금씩 유대감을 쌓아가는 모습이 보이는 튼튼이들이에요^^

성인의 기준에서는 같이 노는것 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이 시기의 아이들에겐 너는 이제 익숙해 너는 나랑 비슷하구나?

라는 것을 인식하며 자기가 마음에 든 자연물이나 놀잇감을 공유하려하거나

친구 앞에 서서 괜히 왔다갔다하기도 합니다.

친해졌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서로 투닥이기도 하는 아이들^^
오늘도 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적립한 튼튼이들의 모습이에요~ 

자연물로 소꿉놀이해요

무궁화꽃이 리아 머리위에 올라갔네~

콩콩콩 돌멩이로 자연물을 찧어보며 탐색하는 이서

이나야 옷 너무 귀엽다^^

"오"라고 하며 손가락으로 콕! 솜이는 무슨말이 하고 싶었을까요?

"바우이" 바구니를 든 도준이 핑크가 잘받네?

꽃을 든 남자가 아니라 꽃을 머리위에 얹은 은우~

돌멩이로 버찌를 콕콕콕 예준아 버찌로 바닥이 붉게 물들고 있지?

소원아 입모양이 너무 귀여워 ㅋㅋ

별희는 저 틈사이에 돌멩이를 넣는 것이 재미있어요^^

지문 등록을 해보았어요

조그만한 손에 있는 지문을 채취해요~

으앙 ㅠㅠ 별희는 낯선사람에 놀랐어요 하지만 등록 완료!

시원하게 주사기 장난감으로 물총 놀이

물총 발사~!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구나^^

앗 차가워!

친구하고 하는 물총놀이 너무 재미있어요

맨발로 바닥을 느껴보아요

고모네 집에 갔더니 암탉 수탉~ 🎵

[튼튼김솜어멈]

기특한 아이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튼튼2반 전한나 선생님]

사랑둥이들^^

[튼튼반 장은우]

역시 은우는 물안에서 놀고있네요 ㅋㅋㅋㅋ 아이들 다 너무 즐거워보여요❤️

[튼튼2반 전한나 선생님]

그럼요 일단 물이 보이면 들어가야죠 ㅋㅋㅋㅋ
다들 즐거워하는거같아 덩달아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