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 ♠
1. 추남
2. 들꽃
3. 마미
4. 파스칼
5. 버들
6. 종연할매
7. 진돌맘
8. 밝은웃음
9. 푸들강아지
10. 길사랑
11. 은자님 까지 11명 참석.
안개낀 밤의 데이트 해보셨나요?
안개낀 밤의 은파는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하면 딱 좋을, 달콤한 분위기~
멋쟁이 추남님의 구령에 따라 체조하고 걷기 시작~
앞이 잘 안보여 랜턴까지 켜고, 안개속을 헤치며 걷다가 중간 휴식,
추남님, 종연할매님, 은자님께서 맛있는 고구마,
정성이 담뿍 담긴 뜨끈한 차, 달콤한 망고로
맛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 드리고,
은파 한바퀴 돌면서 이런저런 얘기속에 서로를 알아가며
더욱 화기애애하고 따끈한 정이 새록새록...
아무 사고없이 즐겁고 유쾌하게 마무리 체조까지 하고,
아주 아주 모범적으로 화요도보 무사히 마쳤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 끄읏~
눈이 심심할까봐, 예전에 찍은 음악분수 사진 꼽사리~ㅎㅎ
첫댓글 들꽃님의 따뜻한 배려로 행복한 도보였답니다.~~~
멋진 데이트 였고.운치있는 밤이였어요
11월의 마지막 밤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0^
저도요.....
머리에 랜턴 켜고 가시던 분들이 횐님들이셨군요 ㅎㅎㅎ
바쁘다는 이유로 요즘 길벗님들 얼굴을 못 뵙네요.
저 없다고 잊고 그러시면 안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