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일요일/나눔과 채움의 줄다기~*
하루를 마무리하는시간 미송 강혜빈입니다
오늘 화성하늘엔 비가내렸어요
아이들과 집에서 지난1월23일날
둘째 아들이 일산 MBC 방송국
13시간 방청하고 온 설특집 복면가왕
방송일 이라기에 TV속 가수도 가수지만
방청하는 아들이 혹시 나올까 하고 찿아보면
식사 준비을 했습니다
설 명절 음식준비로 사온 고기들을보고
그래도 오늘은 깔끔하고 얼큰하게
묵은지 등갈비찜으로 준비했어요~*
맛이게 먹는 아들투 맛이 어때 하는 물음에
큰아들/먹을만해 나름칭찬이예요
작은아들/엄마 진~짜 맛있다
국물이 진~국이야 한다
분명 내 배속으로 낳은형제 인데
어쩜 이리 성향이다를까~
작은아들 칭찬에 나의선택 메뉴에 만족하고
뒷정리후 커피한잔과 함께 휴식중~*
아이들이 틀어 놓은 TV에서
돈없어도 행복한 욜로족 이란 주제로
차트를 달리는 사람들이란 프로에서
나의 젊은날 대스타 주윤발이 2위라기에
모지?하고 보기시작했어요
8천억 자산가인 주윤발 한달용돈은
한화11만원이라고 하네요
그 대스타가 검소함을 생활화 하고
자신의 재산은 자신것이 아니라
잠시 보관하는 것이고~*
나중에 사회에 전부기부하실 거라고
밝은미소로 인터뷰 모습에서~
인생에 나눔&챼움에 줄다리기중
주윤발이란 대스타는 9/1정도로
9가 나눔쪽으로 줄이 가 있구나~*
65세 이시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몸과맘이
건강하신 너무도 멋진 대스타 이시구나~☆
나는 나라면 어느쪽이지?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름 나누는 삶을 산다고 했는데
이렇게 수치로 정리하니
저는 아직은 3/7정도로
7이 채움쪽으로 기울고 있었어요
조금더 살다보면 주윤발/대스타처럼
나눔이 더 행복 하다는걸 느끼게 될까요
돈없어도 행복한 욜로족~*
나는 돈없어도 행복할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
그래도 나는나 답게
내인생의 자국과스토리들을
마구 넘기지 않고 인생을
소중함을 써내려 가려합니다
돈이 적어 물질로 힘들어도
비굴한 삶을 살지 않고
나누는 삶을 살게 하소서
부자보다는 맘에 평온을
사회적 유명세 보다는
가족과 정을나누고
하루하루를 즐겁고 소중히
사용할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나의 삶과 다른이의 삶을 비교하지 않고
내삶을 즐길수 있는 헌명함을주시라고
나의마음과 하늘에 간절히 기도하는 밤입니다
🔽내사랑아/이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