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나 가을 나들이를 '의좋은 형제' 공원으로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란버스 타고 신나게 출발했어요.
맛있는 간식부터 먹고, 음모~소랑 형제들이 사는 초가집, 황새 등을 둘러보면서 바람에 날리는 낙엽을 잡아보기도 하구요.
그리고 국화가 가득한 곳으로 옮겨서 배도 타고, 짚으로 만든 황새랑 물고기, 움집도 경험해보았답니다.
날씨가 도와줘서 더욱 즐거운 나들이였어요~^^
♡ 맛있는 점심도시락 친구들이랑 바꿔서 먹기도 하고, 나눠 먹기도 했답니다.
그래서인지 남기는거 없이 거의 다 먹었어요~
맛있는 간식을 먹어요~^^
성빈이가 서니까 친구들도 찍어달라고 해서 쭈욱~~ㅎ
은서 찾았다~
이거봐요~ 점프
선생님 나도 할수 있어요~~ 점프!
아이들이 컸는지 이제 포즈를 취하고 선생님 불러서 찍으라고~~
나도 찍어줘요~~^^
첫댓글 날씨가 맑아서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겠어요!
사진찍어달라고 쪼르륵 줄 서서 기다렸을 거 생각하니 엄청 귀엽네요🤣
ㅋ 재웅이 황새 옆에서 찍어줘요~ 하며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찍어달라고 하는거 귀엽네요ㅎㅎㅎ날씨 좋아서 다행입니당🥰
ㅋ 성빈이도 소랑 포졸에서 찍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