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4일 - 경북북부 제1 , 3 교도소
새벽 4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과 모니카가
청송 1,3교도소 자매상담을 위하여 맛있는 송편, 인절미, 경단, 도너츠, 크림빵, 단팥빵,
커피, 귤, 사탕, 초콜렛바, 과자 등을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이00, 유00, 김00, 박00, 도00, 이00, 민00, 양00, 강00, 최00,
김00, 최00, 오00, 정00, 고00, 이00, 최00, 이00, 유00, 신00,
김00, 송00, 신00, 임00, 정00, 박00, 민00, 유00, 김00, 정00,
황00, 박00, 전00, 이00, 김00
총 35명에게 일인당 1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박00, 손00, 강00, 최00, 김00, 이00, 박00, 양00, 노00, 배00
총 10명에게 각 3만원 8명과 10만원 2명을 넣어주었다.
2014년 2월 21일 - 원주교도소
오후 1시 ~ 1시 30분 - 원주교도소(정 요한)
오전 7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정 요한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청주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4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빵, 두유, 사발면, 오징어, 이온음료, 맛김, 닭훈제, 프랭크소세지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방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쓸 칫솔4개와 영치금 3만원씩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서울구치소 정00
2. 서울구치소 김00
3. 포항교도소 김00
4. 포항교도소 우00
5. 경주교도소 홍00
6. 청주교도소 이00
7. 청주교도소 김00
8. 인천구치소 박00
9. 인천구치소 이00
10. 인천구치소 김00
11.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12.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13.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14. 경북북부1교도소 김00
15.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16. 경북북부3교도소 이00
17. 경북북부3교도소 김00
18. 광주교도소 최00
19. 전주교도소 최00
20. 서울남부교도소 김00
21. 서울남부교도소 이00
22. 안양교도소 최00
23. 대전교도소 배00
24. 대구교도소 박00
25. 부산교도소 최00
26. 진주교도소 박00
27. 의정부교도소 안00
28. 장흥교도소 박00
29. 안동교도소 우00
30. 원주교도소 정00
31. 순천교도소 임00
32. 마산교도소 김00
33. 목포교도소 우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삼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1년이상 지원했다.
청주교도소 이 베드로에게 붓글씨에 필요한 서예용품을 선물로 보내주고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순천교도소 임 요한보스코가 요리책을 부탁하여 한식요리책 2권을 선물로 보내주고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진주교도소 박 요셉에게 영성신학 공부에 필요한 책 3권을 선물로 보내주고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첫댓글 민들레 교정사목 일상의 작은 것에서 기쁨과 감사를 발견합니다.
요즘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숨어서 헌신하는
서영남 대표님께 많이 배우고 존경심을 느낍니다.
'아, 이렇게 사는거구나'하고 삶의 또 다른 전율을 느꼈습니다. 파이팅~~~
감동으로 읽고 느낀점이 많습니다.
저보다 더 열심히 사는 형제님들을 보면서 반성했습니다.
애쓰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교도소 형제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겠습니다.
아무런 조건없이 누구나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배우고 실천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숨은 선행, 숨은 기도, 숨은 기쁨 속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시는 두분의 모습이 너무나 아릅답고 멋지십니다.
복음대로 살고 계신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갇힌 형제님들의 가족이 되어주는 모습에 따스함을 느꼈습니다.
사랑은 이토록 아름답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이 있기에 교도소형제들이 웃을거 같습니다.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처럼 사람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색안경 없이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가슴 먹먹한, 교정사목 일기를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교도소에 갇힌 형제님들이 희망을 잃지않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또 다른 형제님을 돕는 모습이 제 가슴을 따뜻하게 하네요~ 기운내세요.
민들레 교정사목의 사랑이 진실한 삶의 모습으로 다가와 가슴이 따스해집니다.
늘 고생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과 모니카님은 천사입니다^^*
민들레 공동체 10년의 기적을 만드신 분도 세 분입니다!
쉬는날 늦잠한번 못자고 새벽부터 청송을 가기위해 부지런하셨을 서영남 대표님과 딸 모니카님.
도대체 가슴속에 어떤 사랑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ㅎㅎ
늘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애쓰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작은 희망이 담긴 교도소행 교정사목은 동화같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가족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참 감동이네요~
인간답게 살아가는 희망을 간직하며, 세상을 희망으로 바꾸려는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과 더불어 참여하고 연대하는 새로운 실천을 기대합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가난하고 힘없는 교도소 형제님들이 희망으로 일어서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그 모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보물같은 은혜라 생각합니다^^ 민들레 화이팅!!
민들레가족의 따뜻한 섬김과 나눔의 삶이 어둡고 외로운 지역마다
사랑의 불꽃으로 계속 타오르기를.....교도소 자매상담 일기는 감동입니다 ㅠ.ㅠ
교도소 형제님들이 너무 행복했겠네요.
가족들마저 외면해버린, 정말 찾아오는이 없는 그래서 절망뿐이 이들에게
항상 미소를 머금고 교도소여행을 다니시는 베베모공동체에게 큰박수를 쳐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민들레 가족들의 생각속에는
나눔, 사랑, 실천 밖에는 없나보네요..
한결같고 끊임없이 소외되고 필요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놓지 않게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가족분들께 존경스럽다는 말로는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세상에 소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민들레 교정사목이 일깨워주네요.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을 보며 제 삶을 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이해하고 함께할 때 진정한 기쁨을 맛볼 수 있고 좀더 깊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나봅니다.
언제 어디서든 매일매일 헌신하시는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풍경에서 새로운 것을 배웁니다. 가득 담겨진 희망을 봅니다.
어두운 곳에 빛이 되어 주고 사랑으로 환하게 밝혀주는 교정사목....
민들레 교정사목을 보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갑니다.
아름다운 섬김으로 세상을 더 풍요롭고 따스하게 만드는 민들레 자매상담 일상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졌습니다.
힘든 세상에 꿈과 희망을 던지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진실된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감동적입니다.
절망인 교도소 형제님들의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준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두분은 몸이 열개나 되는듯 합니다.
내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고 오로지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베베모 가족을 존경합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의 벗이되어
1년 365일을 면회와 후원하시는 "베베모" 세 천사분께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힘들고 어려울때는 누군가가 내옆에 존재하는것만으로도 힘을 얻습니다.
색안경 없이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모습에 감동받습니다...
교도소형제들에게 작은 마음의 위로를 담아 용기를 주는 민들레교정사목에서 희망찬 내일을 봅니다.
수사님 건강하셔야 힘든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실수 있어요. 항상 건강 유의 하세요!!!
민들레를 보며 느낍니다.. 나를 먼저 생각하기전에 남을 먼저 생각하시는 수사님에게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넘치는 사랑, 존경합니다!
사회로 부터 격리된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벗이되어 주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분들이 많은 따뜻한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한결같고 변함없는 사랑 나눔의 빛을 내고 있는
민들레 서영남 선생님을 보면 놀라움과 신비로움을 느껴요.
민들레 수사님께서 하시는 일은 언제나
우리들의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놀라움과 기쁨을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개숙여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이 열려 서로 나눌때 그 마음 덕분에 이 세상은 점점 더 아름다워집니다^^
누군가에게는 그냥 말로 끝날 일들이.. 민들레수사님은 행동으로 보여주시기에 존경할 수 밖에 없네요. 참 좋은일들 많이 하시네요..
따뜻한 사랑이 절망인 형제님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기를 읽는 저도 힘이 나는데 직접 사랑을 받는 형제님들을 얼마나 힘이 날까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사회와 격리되어 자유를 잃은 슬픔보다 더 큰 슬픔이 또 어디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무척 안타까워요.
그런 형제들을 진심으로 살펴주시는 민들레국수집의 선행이 또 제 마음을 울리네요..
서영남 선생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