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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
몇 년전 부맛기 카페 회원들을 위하여 한 번도 선동의 상현마을에서 번개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제일 조용한 시기인 1월에 일정 잡고 공지까지 올렸었다, 그런데 홍콩관광청 초청 팸투어 일정이 겹치게 되어 연기가 되었는데 다녀 와서 후기 작성하느라 바빴으며, 정신차리고 번개를 추진할려니 카페 소개 후 손님들이 많이 늘어나서 업체 사정으로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먹은 메기탕은 다른 곳에서는 맛 볼 수 없는 풍미를 느끼게 하므로 일년에 한두 번씩은 길이 멀어도 꼭 가고 싶어 하는 곳이다, 마침, 부맛기 정모에서 상품권을 받은 분의 초청으로 같이가게 되어 기분좋게 다녀 오게 되었다,
갈맷길 ~ 부산시민의 식수원이라 개방이 많이 늦어 졌지만, 많은 분들이 주말이면 벌떼처럼 다니는 곳이다,
식당 입구 ~ 메기탕 식당의 입구가 이렇게 멋진 곳은 전국에서 이곳 뿐일 것 같다,
한방백숙 토종닭 ~ 대/중 35/30,
한방백숙 생오리 불고기 ~ 대/중 40/35,
메기탕 ~ 대/중/소 40/35/30,
풍미 ~ 여사장의 손맛이 굉장하다, 이곳에서 먹다가 일주일 이내 다른 곳에서 메기탕을 먹게 되면 실망감이 앞서게 된다,
은행나무 ~ 대개 한두 그루의 나무만 있어도 상호에 은행나무를 넣는데 이곳은 오래된 나무들이 많이 있어서 명실상부하게 은행나무집이라고 불릴울만 한 곳이다, 그런데다가 바로 옆엔 물소리가 들리는 개천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것 같다,
주차장 ~ 이미 많은 차량들이 빠져 나갔다고 하는데 아직도 많다, 그 시간대를 피해서 찾아 갔었는데 미안한 마음이 든다, 알고 보니 식사를 다 한 후 노래자랑을 하는 팀, 고스톱 등 망중한을 즐기는 팀들이 남아 있다고 한다,
단체석 1 ~ 4-50 명이 들어 갈 수 있으며, 여유공간이 넓어서 특히 편리하다,
단체석 2 ~ 4-50 명이 들어 갈 수 있으며, 여유공간도 넓지만 물풍경이 보이는 곳이어서 인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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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