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5일 안젤 페르난대쯔 아르티메 신부(남 아르헨티나관구장) 가 2014년 3월25일에 살레시오 수도회
27차 총회에서, 돈보스코의 10번째 후계자로 선출되었다.
10시20분, 첫 투표에 선출되었고, 이어 참석자들은 열광적이고 긴 박수로 공식발표를 환영했다.
안젤신부는 53세(한국나이 55세)로 1960년 8월21일 스페인 아우투리에에 있는 고존-로안코에서 태어났다.
1978년 9월 3일 첫서원을 하고, 1984년 6월 17일 Santiago de Compostela에서 종신서원을 했고
1987년 7월4일 León에서 사제서품을 받았다. 레온관구 출신으로 청소년사목 책임을 맡았으며, Ourense 학교의 교장,
평의회원, 부관구장을 역임하고, 2000년부터 2006년까지 관구장을 역임했다. 제 26차 총회때는 총회를 준비하는
기술위원회의 한 멤버이기도했다. 2009년에는 남 아르헨티나 관구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런 그의 역할수행의 덕에 그는 개인적으로, 부에노르아이레스의 부주교였으며, 추기경이었던 조르제 마리오 베르골리오, 즉, 현재 교황인 프란치스코와 함께 일하고, 친분을 가진 사이였다. 그는 사목신학으로 학위를 받았고 이어, 교육학, 철학을 전공했다
새로운 총장 신부님과 이본 레운고트 총장수녀님
교황님과 인사하는 신임 총장 신부님
전임 파스칼 차베스 총장신부님, 프란치스코 교황님, 신임 페르난데스 아르티메 총장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