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7일날, 이웃 부동산에서 이른 아침에 들려
가게 권리금을 듬뿍 줄테니 가게들 이전하면 어떻겟는냐고
하는 이야기에 그리하곗로라고 허락하고, 오실분과 계약을 마치고
이전할 가게도 얻어보라고 부탁하였는데
그날 저녘에 가게가 난게 있으니 같이 가보자고 하여
방문해보니 글쎄 그자리가 권리금도 없고 집세도 저념하고
아동도서 서점 하기에는 명당자리중 최고가 않인가!
그자리에서 계약을 하고 인테리어 업자에게 책장진열도 부탁하고 하여
21일날 이전하여 오늘 26일,얼추 정리가 끝난것같습니다.
이사한 정확한 위치는 용암동에서 가장많이 알려진 농수산물 시장으로 가는 입구에
용암동 우체국과 용암2동 동사무소 맞은편에 있는 장소 입니다.
방이있고 화장실이있고 인터넷 서점하기에 적합한 창고까지 가게뒤에있는 곳입니다.
인생에있어 오늘 아침에는 저녘일을 모르고 저녘에는
내일 아침일을 모든다고 하지만
십년이 넘게 일한 일터인데 하루아침에 마음을 바꾸어
아침에 가게를 내놓고 저녘에는 딴 가게를 얻으니
이것도 나의 운명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들! 앞으로 인터넷서점 미래문화사에 많이 오시어
술잔을 붙이치는 기쁨을 함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