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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라응원방』 진인사 대천명이라 했습니다. (盡人事待天命)
다원(茶院) 추천 0 조회 77 17.02.17 13: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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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17 14:06

    첫댓글 그래요...
    아라님은 우리카페 주인공이십니다.
    서로 이쁜 사랑하며 오래 오래 함께 가요...

    가다 보면 힘든날이 더 많겠지만, 그 역시도 행복이라 생각하면 되잖아요.

    아라님이 자랑스러워요...

  • 작성자 17.02.17 14:21

    "아라"님은 마음이 참으로 이쁜 품바님이십니다.
    항상 대화중에도 회원님들의 고마움과 감사함을 잊지 않고 전해 주시는 분이시죠?

    모두가 합심하여 정녕 기쁨과 사랑으로 함께 하며, 그 행복을 오래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화"님께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17 16:04

    추어탕 못 먹는다고 했더니 그것도 못 먹느냐며 핀잔주던 누군가가 생각이 나는 군요... ^^
    정작 본인도 먹지 못하면서...

    감사합니다.
    "해운대"님의 포근한 마음에 "아라"님은 수시로 감사함을 전하시곤 하십니다.

    함께 하며 응원하는 그 마음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소중한 님의 마음이 차가운날 가슴을 녹이는 '추어탕' 국물처럼 우리 모두의 가슴과 마음에 포근스레 퍼지길 소망 하여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17 16:12

    곱디 곱고 연하디 연한 마음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공연장에선 제일 먼저 다가와 누가 오셨냐고...
    (아직 얼굴을 모르는 회원님들이 많이 계시기에)
    물어보시며 손수 한잔 한잔 회원님들을 위해 커피를 타 들고 오시던 모습이 아련스럽군요...

    사실 여자의 몸으로 외지에서 차디찬 겨울 바람앞에서 그것도 책임자로 45일여의 공연은 실로 견디기 힘든 고통일수도 있었을 겁니다.

    150스피드의 북과 장구공연과 7분여의 단독 장타령 난타및 무겁디 무거운 변검술 복장등으로 거의 매일 녹초가 되면서도 끝까지 회원님들의 뒤를 보아 주시는 그 다정다감의 모습에서 진정한 공연자 "아라"님을 느낄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하여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17 22:04

    감사합니다.
    실제 공연은 아직 한달 가량 남아 있다 하지만,
    정작 '아라"품바님 본인은 시간이 부족한 듯 하여 안타까움을 보여 주시더군요...

    물론 지금 새로 배우는 공연물들을 완성 시키기에는 힘이 들 것입니다.
    모든것이 시간과 본인과의 싸움일 테니까요...

    그 노력하고 연구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 17.02.17 18:39

    항상 밝게 웃는 모습....
    아라님깨 응원과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 작성자 17.02.17 22:06

    웃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우시더군요.
    가끔 잘 울어서 그렇지~~!! ^^

    모든 회원님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격려하여 준다면, "아라"님께는 더 이상의 큰 선물이 없을것입니다.

    항상 마음 담아 함께 주시는 "초신성"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17.02.17 21:46

    글을 일고 놀랬어요.
    그리고 많이 울었어요.
    그냥 서글프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다원님과 회원님들깨 너무 고맙고 미안하기만 하네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17.02.17 22:09

    "아라"님 다녀 가셨군요...
    또 울었다고요...?? ^^
    이젠 이런 일로 울지 않기로 했잖아요...(그것이 회원님들이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
    모든것에 서글픔과 서운함은 항상 존재할 것입니다.
    그것을 마음에 담지 말고 표출을 할 수 있다면 훨씬 가벼워 질 것입니다.
    "아라"님이 사랑하고, 또 "아라"님을 사랑하는 회원님들이 곁에 계신데 뭐가 서글프고 서운하겠습니까?

    위하고 아끼는 서로인데, 힘과 용기를 내시고 새로운 비전에 대한 훌륭한 노력과 결실이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는 "아라"님을 진심으로 사랑 할 것이고, 그리 하리라 믿고 또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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