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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는 프론트 펄스트 방식이라고 해서 앞 본네트에 엔진이 장착되어있고 앞바퀴를 굴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드리프트를 할 수 없습니다.
드리프트는 앞엔진 뒷바퀴 굴림인 FR방식이나 뒤엔진 뒷바퀴 굴림인 미드십 방식이 할 수 있는데 앞바퀴로 드리프트를 시도하다가 차가 전복되거나 사고가 날수도 있고 드리프트는 연습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운전경력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WRC도 드리프트는 많이 하는 자동차 경기에 속하는데 그 경기에서 활동하는 레이서들의 실력도 그만큼 경력이 많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더구나 우리나라같이 땅떵어리가 좁은 나라에서 이동수단으로 자동차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현대,기아에서도 수출용이 아니라면 FR을 만들필요가 없겠지만 앞으로 출시될 에쿠스, 투스카니는 FR방식으로 만들기 위해 개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드리프트는 자동이 아니라 수동 변속기로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순발력 역시 뛰어나야 가능하죠.
FF차량도 드리프트 가능합니다. 다만 MR이나 FR에 비해 힐앤토와 엑셀링의 타이밍이 다를 뿐이죠. 물론 더 어렵기도(즉 위험하기도) 합니다 FR처럼 클리핑포인트 이전에 (차체를 제어하기 위해) 엑셀링을 시도하면 바로 그립력을 회복해 버리기 때문에.. 튕겨나갑니다 -ㅁ-;; 스핀턴 혹은 사이드브레이크턴이라고 합니다. 뒷바퀴만 잡아주는 사이드브레이크의 특성을 이용한 방법으로 FF전용입니다
드리프트 쉽게 말하면 후륜을 흘려서 헤어핀을 빠져나가는 건데요... 후륜을 흘리는 것만으로 치면 스핀턴..
일단 오토는 거의 드리프트와는 거리가 멀다고 할수있습니다. 드리프트시에는 엔진 회전수 즉 RPM이 적정치 보다 떨어질경우 가속시에 힘이들고 오히려 오버스티어를 낼수가 있죠 만약 오토인 차량을 타고 드리프트를 시도하면 브레이킹에서 RPM수치가 떨어져 드리프트를 할수 없다고 할수 있죠..물론 그립주행도 힘들죠..
일단은 원하시는 드리프트의 방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직선에서의 충분한 가속이 필요합니다
둘째 코너의 입구에서 브레이킹을 하면서 기어 변속 솔직히 코너입구에서 브레이킹 포인트를 잘 찾아내기란 굉장히 힘이 듭니다.
셋째 브레이킹을 하게되면 자연히 하중이 프론트로 쏠리게 됩니다.
넷째 출구에 가까이 왔을때 카운터를 풀고 엑셀을 풀 전개!
* 코너의 진입속도는 80~100 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아!! 위에 쓴것은 브레이킹 드리프트 입니다..많은 연습량이 필요합니다. 드리프트를 연습하기위해서는 스핀턴 부터 연습하는게 낫습니다. 스핀턴이란 핸드브레이크를 이용해 드리프트의 계기를 만들어 하는것으로 코너진입시 감속을 하면서 핸드브레이크를 살짝 당겨 후륜을 미끄러트리는 것 입니다. 그후의 것은 드리프트와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위의 답변은 FR임을 가정하고 쓴 것입니다.> FF또한 드리프트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힘들뿐더라 한다고 하더라도 드리프트라보이기보다 그립에 가까운 주행이죠.
(출처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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