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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는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머리 양식으로 1895년에 단발령이
시행되기 전까지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였습니다.
이 상투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궁금해서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참고 문헌
한민족의 문화유전자로 이어진 고조선문화/ 지양미 청동기에 새겨진
고조선인은 상투를 틀고 있었다/ 강인욱 고조선 복식문화의 발견/
박선희 상투의 비밀-그 위대한 역사/ 김가연김수로왕과 진시황은
소호 김천씨의 후예다/ 이덕일 상투, 무릎 꿇기, 좌임, 편두, 순장을
주목하라/ 박영철 진시황의 혈통/ 신동호 부족국가 시대의 복식/ 김문자
상투는 우리 민족의 정신세계입니다. 하늘. 땅. 사람. 천지인의 통로. 인간 존엄. 홍익인간.
널리 인간을 이롭게하라는 큰 표시이며 더 큰 의미도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옛 상징인 상투의 근원은 고조선 시대부터 단군왕검께서 천손 민족 상징인 상투를
하늘을 향하여
틀라고 하셨는데 이는 하늘을 공경하는 우리의 민족정신과 하늘을 공경하는 마음인
하늘의 자손임을 나타내는것입니다.
진시황릉(진시황릉에서 출토된게 아니라는 학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있다.그옆에 있던 초나라
여제의 릉이라는게 정설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의 병사들이 상투를 하고 있고 또한 홍산문화의
우하량 유적은 기원전3500년 전 유물로 상투위에 씌우는 옥관이 무수히 출토 즉,
최소 이때부터 상투를 틀어 올렸음이 고고학적으로 세계적으로입증 되고도 남습니다
아마도 상고시대보다 더올라가지 않나 생각도 함... 상투가 남근의 한모양이며 씨앗을 배출하는 .
.남근사상에서도 나오고.. 하늘과 연결하는 매신저 역활기능이 있다하며,
조상의 위패와 비슷한 모양이라 남자의 머리에 이고다닌다 하며. 출타할때
그 상투를 보호하기위해 한편으로는 하느님의 자손을 상징하는 갓(말 꼬리털로 만든 우리민족의 고유 모자)
을 사용했다.. 그 갓이 got (갓 = 신)이 된것으로 우리나라 말과 영어가
똑 같은 발음과 같은 뜻이다 (신의보호 아래 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