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 북쪽의 할리우드로 각광받는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항공]

안녕하세요? 아이슬란드 항공 & 에어 아이슬란드 입니다.

며칠 전 한 손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유럽쪽 여행을 계획중이신데 생각에 없던 아이슬란드를 추가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제가 보낸 홍보물들을 보고 아이슬란드에 관심을 갖게 되셨다고 잘 보고있다고 해주셨는데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듣는거라 정말 기뻤습니다.
저의 작은 노력이 저 반대편에 있는 나라로의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것에.. 앞으로도 단 한 분에게라도 더 아이슬란드를 각인시키고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최근 아이슬란드가 '북쪽의 헐리우드'라는 별명을 얻으며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엔 블랙 스완의 감독 '대런 애러놉스키'가 러셀크로, 엠마왓슨, 제니퍼코넬리 등 톱스타를 등에 업고 <노아>라는 영화를 촬영했습니다. 많은 감독과 배우들이 촬영차 방문한 아이슬란드의 자연경관에 푹 빠졌으며 큰 감동을 안고 돌아갔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낮은 온도로 힘들 때도 있지만 여름에는 백야 덕분에 일광시간이 길어서 촬영 스케줄을 단축시켜주는 점도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영화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그 동안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했던 영화들,
지역 정보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주소를 참고해주세요 ^^


http://www.filminiceland.com/case-studies/filming-locations/



★ 보너스로 <노아>속의 아이슬란드 모습입니다.



그 동안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된 <오블리비언>, <프로메테우스>,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소개해드렸었는대요,
앞으로 더 많은 영화들과 아이슬란드의 자연 경관의 만남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