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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금방 뒤로 밀리는 자게판보다 생활정보 게시판이 낫다는 의견에 따라
5회 단위로 묶어서 생활정보 게시판에 올립니다. 횡설 수설이라 한 이유는
그때 그때마다 생각나는 주제로 쓰기 때문에 붙인 제목명입니다.
(도움이 되신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제목 밑의추천 눌러 주세요)
태국어 횡설 수설6
오늘은 사람의 신체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한번에 끝날 것 같지는 않고 3-4회 이상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 그럼....몸 전체에 대한 것부터 간단히 알아보고, 머리 꼭대기에서부터 발끝까지
차례대로 태국어로 뭐라고 부르는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몸은 ร่างกาย(라-ㅇ까-이)나 ตัว(뚜어) 또는 รูปร่าง(루-ㅂ라-ㅇ)을 주로 사용합니다.
몸의 절반을 말하는 반신은 ครึ่งตัว(크릉뚜어)라 하고 , 전신은 ทั้งตัว(탕뚜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신 마취는 การให้ยาชาทั้งตัว (까-ㄴ하-이야-차-탕뚜어) 라고 하지요.
(ยาชา(야-차-)는 마취약입니다)
"국부 마취"는 การให้ยาชาบางส่วนของร่างกาย(까-ㄴ하-이야-차-바-ㅇ쑤-언커-ㅇ라-ㅇ까-이),
몸이 "건장하다"는 표현은 ล่ำสัน(람싼)이나 แข็งแรง(캥래-ㅇ)이란 표현을 씁니다...
몸이 "왜소하다"는 표현은 เตี้ย(띠-야)라고 쓰고, 모두 아시겠지만 "뚱뚱하다"는
อ้วน(우-안) , "홀쭉하다"는 ผอม(퍼-ㅁ) 이나 ผอมแห้ง(퍼-ㅁ해-ㅇ)이란 표현을 쓴답니다.
참고로 중풍에 걸리거니 하여 몸이 마비된 것을 อัมพาต(암마파-ㄷ)이라고 하는데,
그에 따라 "반신 불수"는 การเป็นอัมพาตครึ่งซีก(까-ㄴ뻰암마파-ㄷ크릉씨-ㄱ : ซีก은 반 쪽이라는 뜻) ,
"전신 불수"는 การเป็นอัมพาตทั้งตัว(까-ㄴ뻰암마파-ㄷ탕뚜어)라고 합니다.
이제 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것을 잠깐 알아 볼까요.....
우선 "살"은 เนื้อ(느-아) , "뼈"는 กระดูก(끄라두-ㄱ)이라 하는 것은 모두 아실거고요....
"근육"은 กล้ามเนื้อ(끌라-ㅁ느-아) 또는 간단히 กล้าม(끌라-ㅁ)이라고만 쓰기도 합니다.
"피부"는 ผิว(피우) 또는 ผิวหนัง(피우낭)입니다.
"갈비"는 ซี่โครง(씨-크로-ㅇ)이라고 하지요....이제 예제를 몇 가지 볼까요.....
"뼈대"나 "골격"이라는 표현은 โครงกระดูก(크로-ㅇ끄라두-ㄱ) , "뼈가 부러지다"는
กระดูกหัก(끄라두-ㄱ학) , 뼈를 맞추다는 ดกระดูกเข้าที(짣끄라두-ㄱ카-오티-)
"근육 경련"은 กล้ามเนื้อกระตุก(끌라-ㅁ느-아끄라뚝) (กระตุ은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다"라는 뜻)
"근육 주사를 놓다"는 ฉีดเข้ากล้ามเนื้อ(치-ㄷ카-오끌라-ㅁ느-아) , "근육이 결려 아프다"는
ปวดเมื่อย(뿌-얻므-아이), "근육통"은 การปวดกล้ามเนื้อ(까-ㄴ뿌어-ㄷ끌라-ㅁ느-아)입니다.
또 "갈비구이"는 ซี่โครงย่าง(씨-크로-ㅇ야-ㅇ), 갈비찜은 ซี่โครงอบ(씨-크로-ㅇ옵),
"갈비탕"은 ซุปซี่โครง(쑵씨-크로-ㅇ) 또는 แกงซี่โครง(깨-ㅇ씨-크로-ㅇ)이라 하고요.....
"갈비뼈(늑골)"는 'กระดูกซี่โครง(끄라두-ㄱ씨-크로-ㅇ)이라 합니다.
"피부 관리를 하다"는 표현은 บำรุงผิว(밤룽피우)라고 하고,
"피부과"는 แผนกโรคผิวหนัง(파내-ㄱ로-ㄱ피우낭) , 피부병은 โรคผิวหนัง(로-ㄱ피우낭) ,
"피부염"은 โรคผิวหนังอักเสบ(로-ㄱ피우낭악쎄-ㅂ)이라 하지요...
자....그럼 이제 제일 위에 있는 머리로 넘어 가 봅니다.
"머리"는 หัว(후어)나 ศีรษะ(씨-싸)라는 것은 모두 아실거구요,
생각하고 판단하는 "두뇌"라는 개념으로 사용할 때는 สมอง(싸머-ㅇ) ,
"두개골"이라는 의미 일때는 กะโหลก(깔로-ㄱ)이라고 표현합니다...
"머리카락(머리털)"’은 ผม(폼)이나 เส้นผม(쎄-ㄴ폼)이라 합니다.
그럼 머리에 관련된 예제를 살펴 볼까요?....
"대머리"는 หัวล้าน(후어라-ㄴ) 또는 หัวโล้น(후어로-ㄴ) , 뒤통수가 튀어나온 짱구 머리는
ศีรษะโต(씨-싸또-) , 이마가 튀어나온 짱구 이마는 หน้างอก(나-응어-억)이라 합니다.
"머리를 감다"는 สระผม(싸폼) , "머리를 빗다"는 หวีผม(위-폼) ,"머리를 염색하다"는
ย้อมสีผม(여-ㅁ씨-폼) ,"머리가 아프다"는 ปวดหัว(뿌-얻후어) , "머리가 어지럽다"는
เวียนศีรษะ(위-얀씨-싸)나 มึนหัว(믄후어)라고 쓰고, "머리를 깎다"는 ตัดผม(딷폼) ,
"머리를 빡빡 깎다"는 โล้น(로-ㄴ) , "머리를 가르다"는 สอยผม(써-이폼) 또는 แสกผม(쌔-ㄱ폼),
"머리가 좋다"는 표현은 สมองดี(싸머-ㅇ디-)라는 표현도 되지만,
대부분 ฉลาด(찰라-ㄷ)이나 เฉลียวฉลาด(찰리-여우찰라-ㄷ)을 씁니다.
드라이나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다"는 เป่าผม(빠-오폼) , "머리를 쓰다듬다"는 ลูบหัว(루-ㅂ후어)
또는 ลูบผม(루-ㅂ폼) , "머리에 이다"는 ทูนหัว(투-ㄴ후어) , "머릿기름" 은 น้ำมันใส่ผม(남만싸이폼),
여자들이 주로 쓰는 "머리쓰개"는 ผ้าคลุมผม(파-클룸폼), "머리카락이 세다(희게 되다)"는
หงอก(응어-억) , "머리카락이 빠지다"는 ผมร่วง(폼루-엉)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번에는 얼굴로 넘어 갑니다....."얼굴"은 หน้า(나-)나 ใบหน้า(바이나-)를 주로 쓰지만,
표정이나 안색 등의 의미일 때는 สีหน้า(씨-나-), 얼굴 모양이나 생김새를 표현 할 때는
รูปหน้า(루-ㅂ나-)나 หน้าตา(나-따-)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계란형의 얼굴"은 ใบหน้ารูปไข่(바이나-루-ㅂ카이)라고 합니다.
그럼 얼굴에 관련된 예제를 살펴 볼까요?....
"얼굴에 바르다"는 ทาหน้า(타-나-) , "얼굴에 분을 바르다"는 ผัดหน้า(팓나-)나 ผัดแป้ง(팓빼-ㅇ) ,
"얼굴을 맛사지하다"는 นวดหน้า(누-얻나-), "얼굴을 씻다"는 ล้างหน้า(라-ㅇ나-) ,
"얼굴이 검다"는 หน้าดำ(나-담) , 얼굴이 붓다는 หน้าบวม(나-부-엄) ,
얼굴이 창백하다는 หน้าซีด(나-씨-ㄷ) , "얼굴에 철판을 깔다"는 이미 배웠지요?
หน้าด้าน(나-다-ㄴ) , 부끄러워서 "얼굴이 뜨겁다"는 표현은 อาย(아-이)나 อับอาย(압아-이)
또는 먼저번에 배운 ขายหน้า(카-이나-) 등을 씁니다.
"얼굴 피부 관리를 하다"라는 말은 รักษาหน้า(락싸-나-) , "화장하다"는 แต่งหน้า(때-ㅇ나-) ,
"화장품"은 เครื่องสำอาง(크르-엉쌈아-ㅇ) (สำอาง은 "예쁘고 깨끗하다"는 뜻) 입니다,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다"는 ทาเครื่องสำอางที่หน้า(타-크르-앙쌈아-ㅇ티-나-)라고 하면 됩니다.
오늘도 분량이 너무 많아 졌군요.....좀 힘드실겁니다.....
다음 회에는 우선 얼굴에 있는 신체 기관을 하나하나 알아보면서 점차
아래쪽으로 내려 가겠습니다.
오늘도 태국어 초보 분들을 위해 몇 자 주절 거렸습니다......
태국어 횡설 수설7
오늘은 6회에 이어 얼굴에 있는 각 신체 기관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우선 "이마"는 หน้าผาก (나-파-ㄱ)이라고 하고 "이마의 주름"은 รอยย่นที่หน้าผาก
(러-이욘티-나-파-ㄱ) , "이마가 튀어 나오다"는 หน้าผากง้ำ (나-파-ㄱ응암)이라고 합니다.
이마 밑에 있는 "눈썹"은 คิ้ว (키우) , "눈썹을 그리다"는 เขียนคิ้ว (키-얀키우) ,
"속눈썹"은 ขนตา(콘따-), "가짜(인조) 속눈썹):은 ขนตาปลอม(콘따-쁠러-ㅁ) ,
"눈썹이 짙다"는 คิ้วเข้ม (키우케-ㅁ)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눈썹 밑에 있는 눈으로 넘어 갑니다
"눈"은 모두 잘 알고 있다시피 ตา (따-) 또는 นัยน์ตา (나이따-)입니다.
그런데 "시선"이나 "시력"의 의미일 때는 สายตา (싸-이따-)라고 합니다.
눈에 끼는 "눈곱"은 ขี้ตา (키-따-) , "눈다래끼"는 ตากุ้งยิง (따-꿍잉) , "눈가(눈 가장자리)"는
ขอบตา (커-ㅂ따-) , "눈두덩"은 เปลือกตา (쁠르-악따-) , "눈까풀(눈꺼풀)"은 หนังตา (낭따-) 또는 กลีบตา
(끌리-ㅂ따-) , "눈동자"는 รูม่านตา (루-마-ㄴ따-) 또는 นัยน์ตา (나이따-)라고 하고
"눈알(안구)"는 ลูกตา (루-ㄱ따-) 또는 ดวงตา (두-엉따-) ,
"눈꼬리"는 หางตา (하-ㅇ따-) , "눈물"은 น้ำตา (남따-)입니다.
자....이제 눈에 대한 활용 문장을 볼까요
"안약"은 ยาหยอดตา (야-여-ㄷ따-) 또는 อัญชนะ (안차나) ("눈에 안약을 조금씩 넣다"를
หยอดตา (여-ㄷ따-)라고 함) , "눈병"은 โรคตา (로-ㄱ따-) 또는 โรคนัยน์ตา (로-ㄱ나이따-) ,
"눈을 감다"는 หลับตา (랍따-) 또는 ปิดตา (삗따-) , "눈을 가늘게 뜨다"는 หรี่ตา (리-따-) ,
"눈을 깜박거리다"는 พริบตา (프립따-) , 그래서 "눈깜짝할 사이에"라는 표현은
พริบตาเดียว (프립따-디-여우)나 แป๊บเดียว (빼-ㅂ디-여우)를 씁니다.
"눈을 뜨다"는 ลืมตา (르-ㅁ따-) , 잠자다가 눈을 뜨는 것은 ตื่นนอน (뜨-ㄴ너-ㄴ) ,
"눈을 비비다"는 ขยี้ตา (카이-따-) , "눈이 가렵다"는 คันตา (칸따-) ,
"눈을 흘기다"는 ค้อน (커-ㄴ) , "눈을 부릅뜨다"는 ถลึงตา (탈릉따-) , "눈을 부라리다"는 ปลิ้นตา (쁠린따-) ,
"눈이 나쁘다(시력이 나쁘다)"는 สายตาไม่ดี (싸-이따-마이디-) , "눈이 좋다(시력이 좋다)"는
สายตาดี (싸-이따-디-), "눈이 멀다"는 ตาบอด (따-버-ㄷ) , "눈이 아프다"는 เจ็บตา (쩹따-) 또는
ปวดตา (뿌-얻따-) , "눈이 아리다(쓰리다)"는 แสบตา (쌔-ㅂ따-) , "눈이 침침하다"는 ตามัว (따-무어) ,
"눈이 크다"는 ตาใหญ่ (따-야-이) , "눈이 작다"는 ตาเล็ก (따-렉) , "눈이 피로하다"는
เมื่อยตา (므-아이따-) , "눈치가 빠르다"는 ตาไว (따-와이), "눈치"는 ไหวพริบ (와-이프립),
"눈동자가 검다"는 นัยน์ตาสีดำ (나이따-씨-담)이라고 합니다.
"눈물샘"은 ต่อมน้ำตา (떠-ㅁ남따-) , "눈물을 닦다"는 เช็ดน้ำตา (첻남따-) ,
"눈물을 흘리다"는 น้ำตาไหล (남따-라이) , "눈물이 고이다"는 นองน้ำตา (너-ㅇ남따-) ,
"눈물을 삼키다"는 กลืนน้ำตา (끌르-ㄴ남따-)입니다.
오늘은 분량이 적당하군요....
다음 회에는 계속해서 귀와 코, 입 등 얼굴에 있는 신체 기관의 명칭을 알아봅니다.
오늘도 태국어 초보 분들을 위해 몇 자 주절 거렸습니다......
태국어 횡설 수설8
오늘은 7회의 눈에 이어 귀와 코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우선 "귀"는 หู (후-)라는 것은 모두 아실테고...."귀청(고막)"은 แก้วหู (깨-우후-),
"귓구멍"은 รูหู (루-후-) 또는 ช่องหู (처-ㅇ후-)라고 합니다.
"귀밑샘"은 구강 안의 침샘이라는 뜻으로 ต่อมแก้ม (떠-ㅁ깨-ㅁ) , "귓등"은 หลังหู (랑후-) ,
"귓바퀴"는 ใบหู (바이후-) , "귓밥(귓불)"은 ติ่งหู (띵후-)입니다.
지...이제 활용 문장을 살펴 볼까요....
"귓병"은 อาการปวดหู (아-까-ㄴ뿌-얻후-) , "귀지"는 ขี้หู (키-후-) , 귀지를 파내는 "귀이개"는
ไม้แคะหู (마-이캐후-) , "귀를 후비다"는 แคะหู (캐후-) , "귀가 아프다"는 ปวดหู (뿌-얻후-) ,
"귀가 먹다"는 หูหนวก (후-누-억) 또는 그냥 หนวก (누-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귀머거리"를 คนหูหนวก (콘후-누-억)이라 한답니다.
"귀가 어둡다"는 표현은 หูตึง (후-뜽) , "귀가 예민하다(밝다)"는 หูไว (후-와이) ,
남의 말을 곧이듣기를 잘한다는 "귀가 여리다"는 หูเบา (후-바-오),
"귀가 멍하다"는 หูอื้อ (후-으- : "귀가 울리다"는 표현이 อื้อ)입니다.
귀 아픈 데 쓰는 "귀약"은 ยาแก้ปวดหู (야-깨-뿌-얻후-) , "귀를 막다"는 ปิดหู (삗후-) ,
"귓속말(귀엣말)을 하다"는 กระซุบกระซิบ (끄라쑵끄라씹)이라 하고,
남의 말을 "경청하다"는 ตั้งใจฟัง (땅짜이황(f))이나 รับฟัง (랍황(f) ) 또는 สดับตรับฟัง (싸답뜨랍황(f))
을 주로 씁니다. "중이염"은 หูชั้นกลางอักเสบ (후-찬끌라-ㅇ악쎄-ㅂ) 또는
เยื่อแก้วหูอักเสบ (여으아깨-우후-악쎄-ㅂ)이라고 합니다.
"귀에 거슬리다(언짢게 느껴지다)"는 รำคาญหู (람카-ㄴ후-) , 귀걸이를 위해
"귀에 구멍을 뚫다"는 เจาะหู (쩌후-) , 여러번 들어서 "귀에 익다"는 ชินหู (친후-) ,
일반적으로 "귀걸이(귀고리)"는 ตุ้มหู (뚬후)나 ต่างหู (따-ㅇ후-)를 쓰는데
"귀걸이를 귀에 걸다"는 ใส่ตุ้มหูที่หู (싸이뚬후-티-후-)라고 표현합니다.
다음은 코로 넘어 갑니다. "코"는 จมูก (짜무-ㄱ)이라는 것은 모두 아실테고...
"코끝 "은 ปลายจมูก (쁠라-이짜무-ㄱ) , "코밑"은 ใต้จมูก (따-이짜무-ㄱ), "코털"은 ขนจมูก (콘짜무-ㄱ),
"코밑수염"은 หนวด (누-얻), 귀밑에서 턱까지 난 "구레나룻"은 จอนหู (쩌-ㄴ후-) ,
"코딱지"는 ขี้จมูก (키-짜무-ㄱ) , "콧구멍"은 รูจมูก (루-짜무-ㄱ) 또는 ช่องจมูก (처-ㅇ짜무-ㄱ) ,
콧구멍에서 나오는 "콧김"은 ไอลมหายใจจมูก (아이롬하-이짜이짜무-ㄱ),
"콧날"은 สันจมูก (싼짜무-ㄱ) , "콧등"은 ดั้งจมูก (당짜무-ㄱ) , "콧물"은 น้ำมูก (남무-ㄱ) ,
"콧병"은 โรคจมูก (로-ㄱ짜무-ㄱ) , "콧소리"는 เสียงขึ้นจมูก (씨-양큰짜무-ㄱ) , "코피"는
เลือดกำเดา (르-앋깜다-오) , "코피가 나오다"는 เลือดกำเดาไหล (르-앋깜다-오라-이)라고 합니다.
이제 코에 관한 활용 문장을 알아 볼까요...."코를 골다"는 กรน (끄론 : 빨리 읽으면 꼰) ,
"코고는 소리"를 เสียงกรน (씨-양끄론) .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다"를 กรนดังครอก ๆ
(끄론당크러-ㄱ크러-ㄱ) , "코를 풀다"를 สั่งขี้มูก (쌍키-무-ㄱ) , "코를 후비다"를 แคะจมูก
(캐짜무-ㄱ) , "코가 막히다"를 คัดจมูก (칻짜무-ㄱ) , "코(콧물)를 흘리다"를 น้ำมูกไหล (남무-ㄱ라이),
"코가 가렵다"는 คันจมูก (칸짜무-ㄱ) , "콧노래를 부르다"는 ฮัมเพลง (함플레-ㅇ),
"코가 납작하다,납작코"를 จมูกแบน (짜무-ㄱ배-ㄴ) , "주먹코"는 จมูกโต (짜무-ㄱ또-) ,
"들창코"는 จมูกที่รั้นขึ้น (짜무-ㄱ티-란큰), "매부리코"는 จมูกงองุ้ม (짜무-ㄱ응어응움),
"오똑한 코"는 จมูกโด่ง (짜무-ㄱ도-ㅇ), "딸기코"는 จมูกแดง (짜무-ㄱ대-ㅇ) , "코끼리 코"는 งวงช้าง
(응우-엉차-ㅇ) , "코감기"를 ไข้หวัดคัดจมูกน้ำมูกไหล (카-이왇칻짜무-ㄱ남무-ㄱ라이)라고 합니다.
다음 재미있는 표현들로는 "코를 납작하게 만들다(무안을 주다)"는 ทำให้เสียหน้า
(탐하-이씨-야나-) , "콧대가 세다"는 ทะนง (타농) , 잘난체 하며 뽐내는 "코가 높다"는 หยิ่ง (잉) ,
아주 가까운 곳을 말하는 "코앞"은 ตรงหน้า (뜨롱나-).
"콧방귀를 뀌다"는 ไม่สนใจ (마이쏜짜이) 정도로 표현하면 무난하겠지요....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다음 회에는 계속해서 입, 입술 등을 알아봅니다.
오늘도 태국어 초보 분들을 위해 몇 자 주절 거렸습니다......
태국어 횡설 수설9
오늘은 8회의 귀와 코에 이어 입과 입술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태국어는 소단위의 글자들이 서로 결합하면서 단어를 재생산하는 형태이므로
사용하는 사람마다 문장에 대한 표현 방법도 다양해 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짧은 단어를 잘 외워 두시면 다른 단어를 아는데 무척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입으로 내려가기 전에 "볼"은 แก้ม (깨-ㅁ), 그 옆의 "광대뼈"는 กระดูกแก้ม (끄라두-ㄱ깨-ㅁ) ,
"볼우물(보조개)"는 ลักยิ้ม (락임) , "볼에 키스하다"는 หอมแก้ม (허-ㅁ깨-ㅁ) ,
"입에 키스하다"는 จูบ (쭈-ㅂ)이나 หอมปาก (허-ㅁ빠-ㄱ)이라고 합니다.
"입"은 ปาก (빠-ㄱ)이라는 것은 모두 아실테고, "식구"라는 개념일 때는 ครอบครัว
(크러-ㅂ크루어) , "맛이나 구미"라는 의미일 때는 รสชาติ (롯차-ㄷ) 또는 รส (롯)을 씁니다.
"입 안(구강)"은 ช่องปาก (처-ㅇ빠-ㄱ) , "입술"은 ริมฝีปาก (림휘(f)-빠-ㄱ),
"입냄새(구취)"는 กลิ่นปาก (끌린빠-ㄱ) ,"입모습(입의 모양)"은 รูปปาก (루-ㅂ빠-ㄱ)입니다.
그러면 입에 관련된 활용 문장을 살펴 볼까요....
임신했을 때 하는 "입덧하다"는 แพ้ท้อง (패-터-ㅇ) , "입에서 악취가 나다"는 ปากเหม็น (빠-ㄱ멘) ,
"입속에 머금다"는 อม (옴) , 그래서 "입 안에 넣는 정제"를 ยาอม (야-옴)이라 합니다.
"입 안의 상처"는 ปากแผล (빠-ㄱ플래-) , "입맛에 맞다"는 ถูกปาก (투-ㄱ빠-ㄱ) ,
"입에 맞는 음식"은 อาหารที่ถูกปาก (아-하-ㄴ티-투-ㄱ빠-ㄱ) ,"입 안이 쓰다"는 ปากขม (빠-ㄱ콤),
"입맛이 쓰다"는 มีรสขม (미-롯콤), 기분이 상해서 "입맛이 쓰다"는 ไม่สบายใจ (마이싸바-이짜이) ,
"입 안이 시큼하다"는 เปรี้ยวปาก (쁘리-여우빠-ㄱ) , "입가심하다"는 ล้างปาก (라-ㅇ빠-ㄱ) ,
"입김"은 ลมหายใจ (롬하-이짜이)이고, 영향력이라는 의미일 때는 อิทธิพล (읻티폰)을 씁니다.
"입김을 불다"는 เป่าลมหายใจ (빠-오롬하-이짜이) , "입막음하다"는 ให้ปิดปาก (하-이삗빠-ㄱ) ,
"입씨름하다"는 ทะเลาะกัน (탈러깐) , "벙어리"는 คนใบ้ (콘바-이) , "입바른 소리를 하다"는
พูดตรง (푸-ㄷ뜨롱)이나 พูดตรงไปตรงมา (푸-ㄷ뜨롱빠이뜨롱마-)라 합니다.
"입버릇이 되다"는 พูดติดปาก (푸-ㄷ띧빠-ㄱ) , "입에 알약을 머금다"는 อมยาเม็ด (옴야-멛) ,
"입을 가리다(다물다)"는 ปิดปาก (삗빠-ㄱ) ,"입을 닦다"는 เช็ดปาก (첻빠-ㄱ) ,
"입을 벌리다"는 อ้าปาก (아-빠-ㄱ) , "입을 벌려 하품하다"는 อ้าปากหาว (아-빠-ㄱ하-우) ,
"입이 가볍다"는 ปากเบา (빠-ㄱ바-오) , "입이 무겁다"는 ปากหนัก (빠-ㄱ낙) ,
"입이 근질근질하다"는 คันปาก (칸빠-ㄱ) , "입이 거칠다"는 ปากร้าย (빠-ㄱ라-이) 입니다.
자...이제 입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입천장"은 เพดานปาก (페-다-ㄴ빠-ㄱ) , "이(치아)"는 ฟัน (환(f)) , "혀"는 ลิ้น (린) ,
"잇몸"은 เหงือก (응으-억)입니다.
"혀가 얼얼하다"는 แสบลิ้น (쌔-ㅂ린) , "혀를 내밀다"는 แลบลิ้น (래-ㅂ린) , "혀를 차다"는
กระเดาะลิ้น (끄라더린) , "혀를 깨물다"는 กัดลิ้น (깓린) , "혀로 핥다"는 เลีย (리-야) 입니다.
잇새(이와 이의 사이)를 ช่องฟัน (처-ㅇ환(f)) , "잇새가 벌어지다"를 ช่องฟันห่างกัน
(처-ㅇ환(f)하-ㅇ깐), 음식물 찌꺼기 등이 "잇새에 끼이다"는 ติดฟัน (띧환(f)) , "잇몸 질환"을
โรคเหงือก (로-ㄱ응으-악) , "잇몸 출혈"을 เลือดออกจากเหงือก (르-앋어-ㄱ짜-ㄱ응으-악) ,
"이가 빠지다"를 ฟันหลุดออก (환(f)룯어-ㄱ), "이가 나다"를 ฟันขึ้น ('환(f)큰) 또는 ฟันงอก
(환(f)응어-악) , "이가 시리다"는 เสียวฟัน (씨-여우환(f)), "이가 썩다"는 ฟันผุ (환(f)푸) ,
"이가 아프다"는 ปวดฟัน (뿌-얻환(f)) , "이를 닦다"는 แปรงฟัน (쁘래-ㅇ환(f)) 또는 สีฟัน (씨-환(f)) ,
"이를 뽑다(빼다)"는 ถอนฟัน (터-ㄴ환(f)) , "이를 쑤시다"는 แคะฟัน (캐환(f)) 또는 จิ้มฟัน (찜환(f)) ,
"이를 치료하다"는 ทำฟัน (탐환(f)), "이를 교정하다"는 จัดฟัน (짣환(f)) , "이에 봉을 해 박다"는
อุดฟัน (욷환(f)) , "이에 금을 덮어씌우다"는 เลี่ยมฟันทอง (리-얌환(f)터-ㅇ) , "치약"은
ยาสีฟัน (야-씨-환(f)) , "치열"은 แถวฟัน (태-우환(f)) , "치열을 교정하다" จัดฟัน (짣환(f))이나
ดัดฟัน (닫환(f)), "치과 의원"은 คลีนิคหมอฟัน (클리-닉머-환(f)) 또는 คลีนิคฟัน (클리-닉환(f))입니다.
"치과 의사"는 ทันตแพทย์ (탄따패-ㄷ) 또는 หมอฟัน (머-환(f)),
"치근(이뿌리)"은 รากฟัน (라-ㄱ환(f)) , "치신경"은 ประสาทฟัน (쁘라싸-ㄷ환(f)) ,
"어금니"는 ฟันกราม (환(f)끄라-ㅁ) , "사랑니"는 ฟันกรามซี่สุดท้าย (환(f)끄라-ㅁ씨-쑫타-이) ,
"앞니"는 ฟันหน้า (환(f)나-) , "의치(틀니)"는 ฟันปลอม (환(f)쁠러-ㅁ) ,
아기들의 "젖니"는 ฟันน้ำนม (환(f)남놈)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요.... 다음 회에는 계속해서 턱과 목,가슴 으로 내려갑니다.
오늘도 태국어 초보 분들을 위해 몇 자 주절 거렸습니다......
태국어 횡설 수설10
많은 추천 속에서 여러분의 태국어에 대한 열망을 느끼고 10회를 빨리 올립니다.
오늘은 9회의 입과 입술에 이어 턱과 목과 가슴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우선 턱은 위턱과 아래턱으로 구성되는데, "위턱"은 ขากรรไกร (카-깐끄라이) 또는
ลูกคาง (루-ㄱ카-ㅇ)이라고 하고, "아래턱"은 คาง (카-ㅇ)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턱"이라고
하면 คาง (카-ㅇ) 또는 ขากรรไกร (카-깐끄라이) 라고 합니다
"턱을 만지다"는 ลูบคาง (루-ㅂ카-ㅇ), 비슷한 표현인 "턱을 쓰다듬다"는 เชยคาง (처-이카-ㅇ),
"턱수염"은 เครา (크라-우) , "턱뼈"는 กระดูกคาง (끄라두-ㄱ카-ㅇ) 또는 กระดูกขากรรไกร
(끄라두-ㄱ카-깐끄라이)라고 합니다. 아래턱에 붙은 "턱살"은 นื้อใต้คาง (느-아따-이카-ㅇ),
어린아이의 "턱받이"는 ผ้ากันเปื้อนน้ำลาย (파-깐쁘-안남라-이) 또는 เอี๊ยมเด็ก (이-얌덱)입니다.
이제 목으로 내려 갑니다. "목"은 คอ (커-)라는 것은 모두 아실테고.....
"목구멍"은 ช่องคอ (처-ㅇ커-) , "성대"는 กล่องเสียง (끌러-ㅇ씨-양) 또는 หลอดเสียง (러-ㄷ씨-양),
"목덜미"는 ต้นคอ (똔커-) , "목뼈(목등뼈)"는 กระดูกคอ (끄라두-ㄱ커-)입니다.
"목젖"은 ลิ้นไก่ (린까이) 또는 คอหอย (커-허-이) , "목소리(목청)"은 เสียง (씨-양) 또는
เสียงคอ (씨-양커-)이고요......
자...그럼 목에 대한 활용 문장을 살펴 볼까요.....
"목이 굵다"는 คอใหญ่ (커-야-이) , "목이 가늘다"는 คอเล็ก (커-렉) , "목이 길다"는
คอยาว (커-야-우) , "목이 짧다"는 คอสั้น (커-싼) , "목이 뻣뻣하다(딱딱하다)"는 คอแข็ง (커-캥),
"목이 아프다"는 เจ็บคอ (쩹커-) , "목이 쉬다"는 เสียงแห้ง (씨-양해-ㅇ) 또는 เสียงแหบ (씨-양해-ㅂ),
"목걸이"는 สร้อยคอ (써-이커-) 또는 สร้อย (써-이) , "목걸이를 목에 걸다"는 สวมสร้อยคอ
(쑤-엄써-이커-) , "목도리"는 ผ้าพันคอ (파-판커-) , "목구멍에 걸리다"는 ติดคอ (띧커-) ,
"목에 생선 가시가 박혔다 "는 말은 ก้างติดคอ (까-ㅇ띧커-)라고 표현하면 됩니다.
"목마르다"는 หิวน้ำ (히우남) , 몹시 간절해서 "목말라하다"는 กระหาย (끄라하-이) ,
"목매다(목매달다)"는 แขวน (쾌-ㄴ커) , 감정이 북받쳐 "목이 메다"는 ตันคอหอย (딴커-허-이),
"목소리가 부드럽다"는 เสียงนุ่ม (씨-양눔) , "목소리가 크다"는 เสียงดัง (씨-양당) ,
"목을 조르다"는 บีบคอ (비-ㅂ커-) , "목에 감다(두르다)"는 พันคอ (판커-),
"목에 가래가 끓다"는 เสลดติดคอ (쌀레-ㄷ띧커-) 또는 เสมหะติดคอ (쎄-ㅁ하띧커-)입니다.
가슴으로 내려가기 전에 "겨드랑이"는 รักแร้ (락래-) , "겨드랑이 밑"은 ใต้รักแร้ (따-이락래-),
"겨드랑이의 분비물"은 ขี้เต่า (키-따-오) , "겨드랑이에 난 털"은 ขนรักแร้ (콘락래-)입니다.
"가슴"은 อก (옥)인데, "유방(젖가슴)"이라는 표현은 เต้านม (따-오놈) 또는 หน้าอก (나-옥),
"심장"이라는 의미일 때는 หัวใจ (후어짜이) , "마음이나 생각"이라는 의미일 때는
จิตใจ (찓짜이)라고 합니다. "가슴 가리개"는 ผ้าปิดอก (파-삗옥)이지만, "브래지어"는 เสื้อยกทรง
(쓰-아욕쏭) 이라 하고, "젖"은 นม (놈) 또는 น้ำนม (남놈) , "젖꼭지(유두)"는 หัวนม (후어놈)입니다.
그럼 가슴에 대한 활용 문장을 살펴 봅니다.
"유방암"은 มะเร็งเต้านม (마렝따-오놈) , "유방염"은 เต้านมอักเสบ (따-오놈악쎄-ㅂ) ,
"유방이 크다(풍만하다)"는 เต้านมใหญ่ (따-오놈야-이) 또는 อกใหญ่ (옥야-이) ,
"유방이 작다"는 เต้านมเล็ก (따-오놈렉) 또는 อกแห้ง (옥해-ㅇ) , "젖먹이 아기"는
ทารก (타-록) 또는เด็กทารก (덱타-록), "젖병"은 ขวดนม (쿠-얻놈), "유모"는 แม่นม (매-놈) ,
"젖멍울(유종)"은 เนื้องอกในเต้านม (느-아응어-억나이따-오놈) , "젖내"는 กลิ่นน้ำนม (끌린남놈),
젖샘(유선)은 ต่อมน้ำนม (떠-ㅁ남놈) , "가슴 아파하다"는 เจ็บใจ (쩹짜이) ,
"가슴둘레"는 ขนาดหน้าอก (카나-ㄷ나-옥) , "가슴둘레를 재다"는 วัดอก (왇옥) ,
"가슴을 치다(때리다)"는 ทุบอก (툽옥) , 말로 "가슴을 아프게 찌르다"는 표현은 แทงใจ (태-ㅇ짜이) ,
"껴안다"는 กอด (꺼-ㄷ), "아기를 안다"는 อุ้มเด็ก (움덱), "가슴에 꼭 껴안다"는 표현은
แนบอก (내-ㅂ옥), "가슴이 뿌듯하다(벅차다)"는 อิ่มอกอิ่มใจ (임옥임짜이) ,
"가슴을 드러내다(노출하다)"는 เปิดให้เห็นอก (뻐읃하-이헨옥) , "가슴이 두근거리다"는
หัวใจสั่น (후어짜이싼) 또는 ใจเต้นระทึก (짜이떼-ㄴ라특) , "가슴이 답답하다(갑갑하다)"는
อึดอัดใจ (읃앋짜이) , "가슴이 덜컥하다" สะดุ้งตกใจ (싸둥똑짜이) , "가슴이 쓰리다"는
ระทมใจ (라톰짜이) , "가슴이 후련하다(트이다)"는 โล่งอก (로-ㅇ옥)이라고 합니다.
"젖을 떼다"는 หย่านม (야-놈) 또는 อดนม (옫놈) , "젖을 먹다"는 กินนม (낀놈) 또는 ดื่มนม
(드-ㅁ 놈) , "젖을 달라고 울다"는 'ร้องหิวนม (러-ㅇ히우놈) , "젖을 빨다"는 ดูดนม (두-ㄷ놈),
"아기에게 젖을 먹이다"는 ให้เด็กกินนม (하-이덱낀놈)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분량이 조금 많은가요? .
다음 회에는 계속해서 팔과 손, 배 그리고 배 속에 있는 각종 장기들을 알아 봅니다.
오늘도 태국어 초보 분들을 위해 몇 자 주절 거렸습니다......
출처:한아시아닷컴 시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