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무지무지 더워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기운이 빠질수 밖에 없는 날들이 계속 되니 중복이 되기전 미리 우리어르신들 몸보신을 위해서 영계백숙을 해 드렸는데 그래도 사람 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당일날 몸보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그래서 우리 원장님 국장님께서 영양사님께 메뉴 변경을 부탁 하셨지요 다름아닌 보~신~탕 부드러운 수육과 탕을 드시며 어르신들께서 얼마나 좋아 하시며 잘 드시던지 그 모습을 한참을 지켜보았답니다 모두 모두 정말 맛있게 잘~~드셨답니다 (더위에 수고해 주신 영양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꾸벅~~~)
첫댓글 아이쿠 마지막사진 연님어르신이 젤 맛있게 드신 모양입니다ㅋ 왕년에 보신탕을 가장 좋아하셨던 서울깍쟁이 어르신은 잘 드셨나 궁금하네요.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 뵈니까 먹지도 못하면서도 먹고싶어져요?????
영양팀선생님들 엄청 고생하셨어요? 더운날에.....
외국사람이보면 할런지는 모르나 개 한마리쯤이야.합니다.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보면서
수육이 얼마나 비싼지 아는분은 알겁니다.
건강하게 사십시다. 또 해드릴겁니다.
사랑하는 우리 어르신! 맛있게 잡수시고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