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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프라워님께서 주신 거위알~~~</P>
<P>사실 부화시킨다는 건 넘 어렵고 ~~</P>
<P>크기도 크기지만 신기하고 고맙고 이쁘고 해서 어떻게 먹지도 먹하고 있다가, </P>
<P>계속 두면 상할 거 같아 아쉽지만 , 어제 아들래미 소풍을 가는데 김밥에 쏘~옥~~ 넣었다답니다...</P>
<P>톡톡 깨서 계란(?)지단을 부쳤답니다....</P>
<P>껍질도 어찌나 두꺼운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P>
<P> </P>
<P>넘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P>
<P> </P>
<P>글을 쓰려니 아쉬움이 한가지 더 남네요</P>
<P>집에서 만들었으면 김밥 사진이라도 한장 남겼을텐데...</P>
<P>어린딸래미 데리고 김밥싸려니 엄두가 않나, 친정에 가서 만드는 바람에 사진이 없네요...</P>
<P>에구구~~~~</P>
<P>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P>
<P> </P>
<P> </P>
<P>참참 그리고<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흰 제비꽃은 </FONT>구하셨는지요?</P>
<P>글보고 구해놨는데.....</P>
<P>지난 토요일 학교(직장)청소하면서 두 눈 크게 뜨고 찾아 보아더니 서너뿌리정도 있더라구요~~</P>
<P>보라색이랑 줄무늬는 무지 많던데.... </P>
<P>흰색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P>
<P> </P>
<P>아직 못구하셨다면 보내들릴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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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워님께서 주신 거위알
얼음바다
추천 0
조회 17
07.07.10 01: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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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데 요즘 프라워님이 바쁘신지..........아님 이 글을 못보시는지 몰라요 
여기까지 내려오기 힘드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