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액과 매실주 담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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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을 구입하는 이유는 보통 매실액과 술을 담그기 위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첫째 중요한 것은 매실인데요
일단 농약을 주지않은 매실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매실은 대부분 농약을 주지 않지만 제초제나 화학 비료를 사용한 매실은 좋지 않습니다
저희 매실은 유기농매실임을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어요
두번째 설탕은 흰설탕보다 황설탕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흑설탕은 매실고유의 향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그럼 이제 매실과 설탕을 같은 양 옹기나 유리병에 넣는데 이때 위에 빈공간이 있어야합니다. 3분의 2정도 담고 위에는 빈공간이면 좋습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습니다 뚜껑은 숨을 쉴수 있는 한지나 종이로 덮고 고무줄로 묶어 두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그늘진곳에 2개월정도 숙성하면 됩니다
처음 매실을 담그고 10일후에 항아리 아랫부분에 설탕을 손으로 퍼올려 잘 녹여주어야합니다. 즉 위아래 휘저어서 섞어야 합니다. 이런 작업을 20일후에 한번 40일후에 한번정도 하시면 실패없이 좋은 매실액을 만들수 있습니다.. 즉 설탕을 완벽하게 녹여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섞어주지 않으면 위 부분부터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통상 90일 정도후에 건져내시고 거기다가 술을 담그시면 됩니다. 매실액만 분리해서 다른 용기에 담고 매실양의 2배로 하며 소주를 넣어 매실주를 담그시면 됩니다.
보통 10kg 생매실과 설탕 10kg으로 매실액을 담그면 매실액 12kg정도가 나옵니다
매실액은 이모저모 쓸모가 많습니다. 매실액을 드실떄 빈속에 먹으면 속이 쓰리고 아플수 있으니 항상 적은양을 물에 희석하여 식사후 소화제처럼 드시면 건강에 좋으실 겁니다
그외에 매실쨈, 매실장아찌, 매실차등으로 즐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