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중 하나인 MK 수끼 레스토랑이다.
사무이에는 센트럴 페스티벌 백화점, 테스코 로터스, 빅 C 3곳에 입점 되어으며, 아래 사진은 센트럴 페스티벌에 입점 된 곳이다.
예전과는 다르게 차웽에서도 MK 수끼를 즐길 수 있어 편리해졌다.
핸펀 카메라로 화질은 별로이며, 음식 사진들은 김으로 인해 더욱 흐릿하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 두며, 메뉴 종류는 많지만 걱정 할 필요 없다.
2~3인 기준이면 모듬 야채 세트 작은 걸 하나 주문하고, 나머지 취향대로 메뉴를 손으로 꼭!!!꼭!!! 찍으면 된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쇠고기, 어묵, 새우, 오징어 등등을 추가 주문하면 된다.
추천!!!!은 야채 세트 + 쇠고기 큰 접시 + 어묵 1~2종류 + 새우 + 오징어 정도 이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 있는 오리 로스?와 무끄럽(돼지고기 튀김)과 딤섬들도 꼭 주문하자
그리고 아래 그림과 같은 프로모션 모듬 세트도 있다. 모듬 세트보다 취향대로 주문하는걸 추천한다.
MK 수끼의 내사랑 1!!! 음료수!!!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몇 안 되는 레스토랑이며, 물론 메뉴판 뒷편에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음료수들 및 맥주도 있다.
직원들이 음료수 주문을 물어보면.... 나의 경우!! 단호하게 노 땡큐!!!를 외친다.
그리고 국물이 끓는 동안 마늘을 넣는 것을 추천한다. 그냥도 먹을만 하지만 마늘을 추가하면 훨씬 더 감칠맛이 난다.
아래 작은 그릇의 갈색이 소스이며, 마늘과 고추다진것은 소스에 취향껏 넣는 것이다.
처음 주문을 할때 기다리는 동안 먹을 음식들 주문을 강추한다.
MK 수끼의 내사랑 메뉴2!!! 오리 로스?와 무끄럽(돼지고기 튀김)
MK 수끼의 내사랑 메뉴3!!! 각종 딤섬들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소고기 정도를 제외하고 한번에 다 넣으면 된다.
소고기는 마지막에 먹을만큼씩 넣어주는 센스!!!를 발휘하자.
이젠 즐거운 식사타임!!!!
정량의 70% 정도를 먹었다면 마무리는 죽!!!이다.
직원에게 공기밥과 참기름, 쪽파를 주문하면 된다.
주문이 어렵다면... '쪽' 혹은 '카우똠'을 바디랭귀지와 함께 외치면 된다.
직원들은 아주 친절하고 절대 면박을 주는 경우는 없다.
이렇게 완성된 죽은 소스에 비벼 먹으면 별미이다.
태국직원에게 죽 만드는 것을 부탁 했다.
직접 만들어도 되고, 어렵게 느껴지면 재료가 왔을때 웃으면서 플리즈!!!를 외치면 된다.
식사 시간 중간의 작은 직원 공연!!!
이런 것들도 나름 재밌는 에피소드가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