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사람이 갑상선결절이 심해서 (5~6센티) 조직검사결과가 1차 양성,2차 양성, 3차 악성으로
나왔습니다. 사는곳이 천안쪽이어서 단국대학교병원에서 내분비내과에서 검사를 받고
악성으로 나와서 이빈후과에서 수술날짜를 잡을 예정인데
너무 성급하게 대처하는게 아닌가싶고 걱정이 많이 되서
서울쪽 큰병원으로 가서 받는게 좋은지 우선은 회사에서 지원을 받아 삼성의료원으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우선 검사는 삼성의료원에서 할수 있을꺼 같은데 수술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큰병원쪽으로 가는게 좋겠죠?
첫댓글 갑상선암 수술은 기도,부갑상선.임파선 등이 복잡한 것이므로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서울 쪽 병원이 좋을 겁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늦어지던가 그러진 않겠죠...서울쪽으로 할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텐데..우선 이쪽 의사분이랑 상의해봐야겠네염..
첨으로 글 올려 보는데요^^ 제 경우 서울의 갑상선 전문 병원에서는 전절제 진단 나왔는데 아산 병원으로 옮긴 후 다행히 반 절제를 했답니다... 그래서 꼬옥 큰 병원을
드립니다. 갑상선은 그나마 진행이 느리다고 하니까요^^글구 
성의료원도 물론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