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정의구현사회"*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중에 좋은일이 최소한 50% 이상은 돼야 살맛이 날 것 같다.
그러나 요즘 같아서는 생활지수가 30%도안될거다.
요즘 방송 뉴스 를 기피하거나 아예 안보는 사람들이 많다고한다. 정치인들의 당파싸움은 조선왕조 500년 당파싸움 을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고질병 인지도 모르겠다.
방송 뉴스를 보다가 부부싸움까지 일어난다고 한다.
뉴스를 보면 울화통이 터지는 뉴스뿐 한다.
"시청료 납부 거부운동" 이 일어날 만도 하다.
국민의 알권리도 좋지만 방송 보고 국민들 속터지게 해서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가족이 모여 저녁을 먹으며 행복해야 할시간에 방송 뉴스가 분위기를 깨고만다.
국회의원들은 대로변에 보기 민망한 현수막 내거는 것이 국회의원들 특권인지 몰라도 삼가 했으면 좋지 않을까 한다. 똑같은 현안을 가지고 똑같은 사람이 집권당 시절 하던말을 야당이 됐다고 180도 바꿔 정반대 의견을 말할때는 듣는 국민의 입장으로는 오죽하면 국회의원이 불쌍하게 보일때가 있다. 국회의원이 먹고살기 위해서 비굴한짓을 서슴치 않는구나 하며 나 보다도 나은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정의구현사회" 많이 들어본 말이다. 우리에게는 거리가 먼 나라에서나 있을 법 한 말이다. 언제나 뉴스를 보면서 희망을찾고 고질병 같은 당파싸움이 사라지고 여야가 머리 맞대고 나라일에 한목소리 낼지 그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란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 때에는 국민들에게 "석고대죄" 를 해야할 것 같아 보인다.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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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사회의 구현 방안과 자세*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정의의 여신은 눈먼 장님으로 묘사된다. 이것은 정의가 사사로움에 눈을 감는 공평무사한 것임을 상징한다. 또한, 정의의 여신은 왼손에는 저울을 들고, 오른손에는 칼을 쥐고 있다. 저울은 정의의 엄정한 기준을 뜻하며, 칼은 정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정의에 대해 이론적으로 탐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뚜렷한 부정의를 바로잡으려는 노력과 함께 보편타당한 정의의 내용을 적극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첫째, 모든 사람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 인간은 인종, 성별, 빈부, 신념, 신체적 · 정신적 조건 등과 관계없이 평등한 존엄성을 지닌다. 이러한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하기 위해 인간의 자유와 권리를 차별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보장해야 한다.
둘째, 모든 사람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필요한 기본적 자원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자본주의 시장 경제 체제에서는 빈부 격차와 여기서 파생되는 불평등이 불가피하다. 그 결과 일부 사회 구성원들은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원마저도 획득하지 못한다. 이것을 개인의 능력 탓으로만 돌리고 방관할 수는 없다.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우리는 이웃에게 최소한의 삶을 위한 자원을 마련해 주어야 할 의무를 지고 있다.
현대 이상 사회의 구체적인 모습으로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복지 사회, 부당한 억압이 없고 공정한 대우가 보장되는 사회, 도덕적으로 타락하지 않은 사회, 타고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 등이 있다.
셋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인간은 유한하고 불완전한 존재이며, 우리는 누구나 사회적 약자가 될 수 있다. 차이를 인정하며 소외된 사람들을 끌어안고 배려하는 사회, 신체적 · 정신적 장애가 있더라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이다.
언젠가 정의구현사회가 실현 되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날까지 건강하게 장수 하세요.
*신택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