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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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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환경과 생태문화 사티쉬 쿠마르 글 모음
김진수 추천 0 조회 124 10.03.08 21: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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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9 09:54

    첫댓글 어떤이들, ~은 이렇듯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정리하며 살 수 있는 지...배울점이 적지 않습니다. 현산중 교무실에서..

  • 작성자 10.03.09 22:14

    '우리의 창조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에도 자원의 고갈은 없다. 그러니까 시를 짓고 노래를 하고 춤을 추자.' 땅을 괴롭히고 사회를 괴롭히고 나 자신을 괴롭히는 것을 그만 두고 자원을 소모하지 않는 '창조적인 일'을 해야한다는 말에 함께 방점을 찍세... 거 현산중이었고만...

  • 10.03.10 09:39

    현산 탑동에서 눈길을 헤치고 화산으로 출근, 교정에서 바라본 툭트인 들과산은 절로 노래가 나오게 했습니다. 마침 대빗자루가 있어서 미끄러질만한 곳에 쌓인 눈을 쓰는데 학생도 거들어주어 생각나는 게 있었습니다. 교정을 쓸면서..조화!! (자연과든 자연의 일부인 사람과이든.. ) 조화와 균형에 근거하지 않는 교육은 어쩌면 가장 소중한 현재를 잃어버리게하기 쉬운 위험한 목표지향/위주의 삶의 방식을 가르치고 배우게하는 억지스러운 교육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매주 화요일엔 현산/목요일엔 두륜중으로 출근합니당^^현산중 3층 나란히 미술실과 음악실..창밖으로 고현들녁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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