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김남호]

바레인 Bahrain Nation no : 118 (아시아)

면적 691㎢. 카타르 반도와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의 아라비 아만에 있는 1개의 큰섬과 여러 개의 작은섬으로 이루어짐.

인구 617,217명 (2000년)


수도 마나마 376,456. 도시화 90%.

아랍 65.4%. 바레인 380,000. 기타 아랍(팔레스타인, 이 집트 등)25,000.
이란 12%. 파시, 쿠르드 등.
남아시아 13% 인도(말레이, 타밀, 텔레구 등) 파키스탄 30,000. 유럽 2% 영국 7,000; 미국 3,500. 기타 1.2%.

문자해독률 85%.  

원유 생산 및 정제, 알루미늄 생산(세계에서 가장 큰 제 련소 보유),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노동력의 절반 정도는 외국 인.
    인간개발지수 0.832, 174개국 중 37위.    1인당외채 GNP의 62%    1인당소득 $8,330(미국의 27%) 

1971년까지 영국 보호령. 1975년부터 2001년까지 절대군주국. 국민이 선출한 내각과 왕실 자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아미르(왕)가 통치. 다수의 시아파는 피지배 계층. 2001년 새 아미르는 입헌군주제를 선포하고 민주화, 세속화 정책을 실행하기로 했다.

이슬람교가 공식종교이며 모든 바레인 사람은 이슬람교도로 간주된다. 복음 전도는 전혀 허락되지 않는다. 지배 엘리트층은 순니파 무슬림들이지만, 인구의 61%는 시아파 무슬림이다. 외국 기독교인들은 모여서 예배드릴 수 있다.

종교
이슬람교82.31%(+2.1) 기독교10.36%(+3.4) 힌두교6.25%(-0.7)

기독교
기독교-개신교0.82%(+3.4) 독립교회2.29%(+6.2) 성공회0.49%(+0.3) 카톨릭4.05%(+1.9)

	바레인은 정치적으로나 영적으로 페르시아만 지역 전체의 전략적인 요충지이다. 걸프 지역에서 가장 큰 아랍 기독교 공동체가 이 나라에 있다. 바레인 기독교인들이 복음을 강력하게 증거하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국가 전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바레인에는 45개국에서 온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있다. 복음화가 덜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기독교인이 되어, 바레인 노동자나 다른 나라에서 온 동료 노동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바레인이 계속 걸프 지역의 기독교 사역을 위한 훌륭한 기지가 되도록 기도하자. 바레인에 기반을 두고 걸프 전역을 섬기는 기독교 라디오 방송과 문서 사역들이 널리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