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원예 특작 과학원에서 윤익구박사님의 현장강의로 체리카페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키우기가 정말 힘들어 타유실수처럼 성공하기가 힘든데 체리이고 지역적 생육한계등으로 가능한 지역에서는 체리농장 해볼만합니다.
체리숙기인 요즈음 경쟁과일이 없다는것도 장점입니다.
팽성의 별농장 체리원.
만평.
이미 체험객 예약이 완료되어 신청도 안받네요.
주로 평택.당진.아산권에서 체험객이 옵니다.이런포지 몇개는 더있어야 지역을 흡수할수있다네요.
체리맛 원없이 봤습니다.
2년후면 제실험의나무들도 결실이될것입니다.
첫댓글 열매가 많이 없네요. 해갈이 하거나, 병해충 피해 받거나, 풍산성이 아니라 가뭄에 콩나 듯 열리면 넘 힘들지 않을까요?
체리는 좌등금인데 6월초순부터 수확하고 촬영할때는 거의 막바지여서 그렇습니다.
저는 체리가 과연 수요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만평에도 예약을 중지하더군요. 전국적으로 몇가운데 되는데 각 지자체별로 3곳정도는 자체소화력이 건재하지요.체리나무 지역적 재배제한도있고 타과수보다 재배하기가 아주 까탈스러워 농장이 늘어나도 경제성을 맞추기 힘들겁니다.체리 열매만 보고 나무심고 폐농하는분들 부지기수지요.
워낙 인기가 있는 과일이라 제대로만 하면 대박일텐데요.
중국 대련에있는 체리 농장엘 가봤는데, 관광체험코스로 아예 발벗고 나섰는데, 인원을 미처 수용하질 못하더군요.
중국에 선교사로 가있으면서 산동쪽의 체리농장에도 가봤지만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합니다.
종류도 다양하구요.
춘천에서는 꿈이나 꾸어 볼렵니다.^^
체리가 얼매나 맛있으면 주일님 그런표정이 나올까유?...
아님 몇년후 대박 생각허믄서 미소짓구있남유?..
좋은견학후 좋은계획 과 꿈 이루시길 기원해유!
삥끼는 왜 칠헌데유
이거 백도제라는건데 왕벗나무.목련 에도 효과적입니다. 수성페인트에 석회유황합제나 기타 살균제를 혼합해서 지표면에서 약 50센티 칠해주면 동해방지가 주목적이고 병충해 방제도 도움됩니다. 왕벚.목련이 한겨울 추위에서 수피갈라짐 동해피해가 일어나는것이 아니고 자발적휴면기를 지나는 2월중순에 물이 왕창오르면서 영하의 온도가 오면 온도차에의해 피해를 당하지요. 이때 수성페인트가 수피부분 열을 반사해서 낮에 온도가 상승하는것을 막아줍니다.특히 남쪽.서쪽부분에서 피해가 많은데 한번 적용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수분수도 중간중간에 심어줘야 하지않나유 수분수로는 뭐가있나유?
수분수는 같은 혈통만 아니면됩니다. 체리 수분수로 포털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