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일자 : 2009년 10월~2010년 3월 (매월 2,4주 화요일 운행)
2009년 10/27, 11/10,24, 12/8,22, 2010년 2/9,23, 3/9,23 (단,1월은제외)
열차종별 : KTX정기열차 (선착순 40명모집)
일정 및 시각 : 현지사정으로 다소 변경 될 수 있음
08:27 대전역 출발 (KTX)
10:22~10:40 부산역 도착~부산역 출발(연계버스로 이동)
11:20~12:10 해운대만상웰빙뷔페 중식 및 자유시간
13:10~14:10 울산간절곶(간절곶등대)
해변산책 등 자유시간 -소망우체통(기네스북등재)
15:10~16:00 울산대왕암(송림공원) 관람 및 자유시간
17:00~18:20 자갈치시장 석식(회정식) 및 자유시간
18:40~19:05 부산역 도착~부산역 출발(KTX)
20:59 대전역 도착
운임 : KTX왕복운임+연계버스비+중식비(웰빙뷔페)+석식비(회정식)
어른(경노) 69,000원
★자갈치 회센타 석식(활어회+매운탕+공기밥+친절과정성):석식별도시 59,000원
★전세좌석이므로 출발 일주일 전까지만 반환가능(편도순방향,편도역방향)
문의 및 예매
홍익관광 042)221-5585
♡관광지안내♡
울산간절곶[간절곶등대]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일원
동경 129도 21분 46초 북위 35도 21분 22초
-유래 :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위치한 간절곶은 간절곶 등대가 있는 근방의 넓은 지역이 바다에 불쑥 튀어 나온 일대를 범위로 하고 있다. 자세히 말하면 등대가 있는 서남의 넓은 땅과 평리 등이 이에 속하고 동북으로는 송정과 솔개마을까지도 곶의 범위에 들어간다.
간절이란 명칭은 먼 바다를 향해하는 어부들이 동북이나 서남에서 이 곶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간절끝이라고 불렀던 것 인데 한자로 이라 표기해 온 것이다.
곶(串)이란 육지가 뾰족하게 바다속으로 돌출 한 부분을 가리키는 순수 우리말로 옛날신라때부터 고차(古次) 또는 곶이라고 써왔으며, 조선 조때도 용비어천가에 등산곶잦곶등후대까지 곶이란 말로 기록되어 왔다. 또 한편으로 간절곶이라고 하는데 간(竿)은 짓대를 의미하는 것이고 절(切)은 [길다]의 방어 [질]의 차음이니 간짓대처럼 길게 나온 곶이라는 뜻을 가졌다.
이곳을 조선초에는 이길곶이라 하였는데 이가 가지고 있는 뜻은 넓이며 길은 길다하는 말의 차음이니 넓고 길게 튀어나온 곶이라는 뜻이 된다.
이곳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은 새 천년의 첫날(2000년1월1일 07:31:7초)한반도와 유라 시아 대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