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 풍광의 카페 모리에...
강화도는 섬이지만 동해안이나 남해의 바다처럼 풍광이 시원한 곳이 별로 없다.
반면에 강화도의 장점으로 산과 바다 그리고 들녘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멋진 풍경의 발길을 머물게하는 곳은 생각보다 많다.
그런 곳중의 한곳이 모리에 카페다.
염하강과 광성보 숲이 조화를 이룬곳이다.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동화되면 깊은 생각이 머물게할수도 있는곳이다.
멀리 굽이쳐 흐르는 손돌목의 물살에도 머릿속의 번잡함을 흘려 보낼수도 있고...
내 사무실은 강화읍에 위치하고 있어 초지대교 근방에서 상담을 해야할 경우 종종 들르게 된다.
실내에 번잡함이 있으면 넓은 야외 에서 거닐수도 야외 테이블을 이용할수도 있고...
넓은 공간이 사람의 마음을 넉넉하게 만든다.
또하나의 강화도 명소로 손색이 없다.












첫댓글 여기에 실린 내용을 보고 모리에 카페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확트인 전경도 멋지고 카페와 함께 펜션도 하시고
단체모임은 바베큐까지도 해주시고
만족할 만 한 곳입니다
커피 및 음료와 마늘빵과 함께